송중기와 열애 및 결혼, 득남까지 송중기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관한 무성한 소문이 돌고 있어 그 진실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그녀는 누구?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4년 7월 21일 생으로 송중기보다 1살 연상이며, 국적은 영국으로 학력은 보코니 대학교를 나왔습니다.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 출생으로 어린 시절은 영국에서 지냈으며 이탈리아로 이주해 살았습니다.
키 171cm에 아름다운 외모로 2002년 이탈리아 영화 '사랑이라 불리는 여행'으로 배우 데뷔해 배우 출신이며 현재는 개인 영어선생님이 직업입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집안은 아빠는 한국의 장관급 공무원이시며, 엄마는 모델이라는 소문이 있으며 매우 화목하고 부유한 집안이라고 합니다.
과거 사진을 보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아이랑 찍은 사진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송중기와는 재혼이며 10살 딸과 아들을 낳은 미혼모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2012년 3월 로마의 한 행사장에서 배가 많이 나와있는 사진으로 케이티 임신을 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두 달 후인 3월 프랑스 행사장에서는 날씬한 모습인 것을 보면 그냥 똥배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알아본 결과 미혼모라고 추정이 되었던 사진 속의 아이들은 아동복 광고 사진이거나 그녀의 자녀가 아닌 조카와 친구의 아기라는 이야기가 많네요.
사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반흑발이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났다면 모계 쪽에 가까워 어두운 머리색의 아이가 나와야지 금발이 나올 수 없다고 하네요.
게다가 송중기 역시 직접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게 직접 질문해서 사실 관계를 확인. 한 매체를 통해 해당 소문은 사실은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다고 합니다.
이미 두 사람은 결혼했고 임신도 한 상태에서 와이프가 과거에 대해 거짓말을 할 수 없다. 그리고 서양 사람들이 오히려 더 솔직하고 과거를 다 오픈하기 때문에 만약 아이가 있었다면 솔직하게 이야기가 됐을 것이라며 케이티가 미혼모에 자녀가 있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혔습니다.
그런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이혼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매체에서도 정확하게 다뤄지고 이야기된 부분이 없기 때문에 사실 관계를 알 수 없습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2013년 이탈리아에서 밀라노 자동차 관련 제조 기업 피렐리사의 자제와 교제를 했고 약혼을 했었다는 사실과 전 남자친구들이 있었다는 사실만 팩트일 뿐 전남편 소문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송중기와는 이탈리아에서 2021년 지인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열애 끝에 2023년 1월 재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송중기와 공식석상에 함께 동석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며 엄청난 관심 속에서 임신에 출산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송중기가 마련한 200억짜리 신혼집에 친정식구들과 함께 생활 중이며, 앞으로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