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5. 6. 23. 20:55

추영우 아버지 엄마 동생 부모님 과거 프로필

드라마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추영우가 드라마 '견우와 선녀'로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추영우는 어떤 배우인지 추영우 프로필과 추영우 화려한 과거를 갖고 계신 추영우 부모님 아버지, 엄마, 동생까지 가족들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추영우 프로필

추영우 1999년 6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며, 서울에서 태어나 세종시 한솔 중고등학교를 나왔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휴학 중입니다.

 

추영우 키 186cm의 훤칠한 키에 외모만 잘생긴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학창 시절 모범생의 뇌섹남이었는데요.

 

추영우가 나온 한솔고등학교는 세종시에서는 명문고로 불리며 상위권 학생들이 1순위로 가는 학교이며, 추영우 고등 시절 수학과 과학을 좋아했고 한국사도 좋아해 한국사 사범 자격증까지 취득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추영우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다니면서도 한국사 과외를 하기도 하고 배우가 된 지금도 외국어 공부가 재밌어 언어 공부를 즐겨 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영우 대입을 앞두고 가고 싶은 과가 없어서 많이 고민했었다고 하는데요. 고2 겨울 길거리에서 JYP엔터테인먼트 명함을 받아서 아이돌을 할뻔한 기회가 있었고, 엄마가 나이가 많아 아이돌은 안 될 것 같다고 반대했었다고.

 

추영우 본인이 흥미 있는 역사와 외국어 공부, 그리고 여행이나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을 생각했을 때 모두를 경험할 수 있는 길이 배우라 생각했고 진로를 배우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부했던 추영우 19세 초반에 배우가 되기 위한 연기 입시학원에 들어갔는데 진로를 정하자 부모님이 물심양면으로 도왔고, 추영우 연기 학원에 다니기 위해 온 가족이 한 달 만에 서울로 이사까지 했었다고 하네요.

 

처음엔 막막했지만, 노력했던 추영우 2018년 세종대학교와 서울예술대학교에 합격했지만, 등록금 내는 시기를 놓쳐 1년 재수했고,

 

2019년 입시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세종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를 모두 합격 후 성적 장학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했던건 한예종에 다니던 시절 추영우 유퀴즈 인터뷰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또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추영우 데뷔는 2021년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 주연을 맡으며 배우 데뷔를 했고, 드라마 '오아시스'로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수상, '옥씨부인전'으로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 연기상 수상, 중증외상센터로 아시아 2025 더 베스트 아티스트를 수상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추영우 인스타

 

 

추영우 아버지 톱모델 추승일

 

추영우 아버지 추승일은 1970년 8월 10일생으로 1990년대 모델이었고 톱모델로 활약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추영우 아버지 추승일은 원래 화가 지망생으로 미술대학을 졸업했으나 1991년 모델계에 입문, 1992년 S.F.A.A 패션쇼를 통해 모델 데뷔를 했으며,

추영우 아버지 추승일은 188cm의 큰 키에 남성스러운 외모, 긴머리 스타일로 주목받으며 차승원과 함께 당시 활약했던 톱모델이라고 합니다.

 

추영우 아버지 추승일 1993년에는 올해의 베스트 모델로 선정, 1994년 모델라인이 선정하는 최고의 남녀모델에 선정, 1995년 초대 한국 모델 페스티벌에서 패션 부분에 선정되는 등 당대 최고의 모델로 인기를 누렸던 모델이라고 합니다.

 

추영우 엄마 강성진도 모델

 

추영우 엄마 역시 모델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추영우 엄마는 모델 강성진으로 모델 활동 당시 큰 키와 예쁜 외모의 소유자로 추영우 큰 키와 훈남 이미지는 모델 엄마, 아버지의 우월 유전자 덕분인 듯합니다.

 

추영우 동생 차정우 배우

 

추영우 동생은 모델겸 배우 차정우. 추영우 동생 차정우는 2002년생 올해 나이 23세로 추영우보다 3살 어리며,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나와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추영우 동생 차정우 역시 키 190cm로 큰 키의 모델핏에 훈훈한 외모로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가 되었으며, 본명은 추정우로 배우 활동명으로 차정우라는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추영우 동생 차정우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형 추영우 대역으로 등장하기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당시 감독님이 추영우 닮은 사람을 찾았는데 그나마 피가 섞여 있어서 제일 닮았을 것 같아 동생을 데려왔고 그렇게 드라마에 함께 촬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추영우 동생 인스타

 

 

추영우 아버지, 엄마, 동생까지 훈훈한 외모에 모델 피가 흐르는 우월 유전자 가족으로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외모만 보면 꽃길만 걸었을 것 같았던 추영우 오디션을 100번도 넘게 탈락했었다며 오디션 낙방 후 카페 서빙, 배달, 이벤트 스태프, 주차 요원, 마트 카트 정리, 명품 매장 가드 등 안 해본 알바가 없다고 하던데 간절함과 노력의 결실로 이 자리에 올라온 것 같습니다.

 

노력하는 배우 추영우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만나고 더 많이 사랑받는 배우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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