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9. 2. 10:00

최준석 어효인 연봉 승무원 과거


최준석 어효인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20억 사기를 당해 마이너스 가계 적자로 위태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준석 어효인 부부의 프로필과 최준석 연봉 및 아내 어효인의 과거 등 최준석 어효인 부부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최준석 프로필

최준석 전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으로 1983년 2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경북 영덕군 영덕읍으로 포철중을 나와 포철공고, 세민디지털대를 졸업한 학력을 갖고 있습니다.

 

최준석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 원 포지션 포수였습니다. 그러나 좋지 못한 무릎과 수비력으로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됐었고, 1루수나 지명타자로 출전 후 활약, 이후 다시 롯데자이언츠로 복귀했었으며, NC 다이노스와 질롱 코리아에서도 뛰었었습니다.

 

최준석 187cm에 140kg의 대단히 큰 몸집으로 크고 느린 선수로 유명했으며, 은퇴 후에는 '최준석의 세컨 라운드'라는 이름으로 유튜버 데뷔를 했었으나 유소년 야구단 일 때문인지 2019년 이후로 영상을 올리지 않았고, 2023년 최준석의 야구 동영상이라는 채널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최준석 2021/22 시즌 MBC 경남 야구 해설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23년부터는 김천대학교 야구부 인스트럭터로 활동, 현재는 경남 창원의 'JS 주니어 클럽'의 유소년 야구팀 감독으로 재직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유소년 야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준석 어효인 결혼과 위기

최준석 아내 어효인과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2년생 아들 최단우, 2015년생 딸 최아윤 남매를 두었습니다.

 

어효인 1986년생으로 최준석보다 3살 연하이며, 과거 직업이 승무원이었습니다.

최준석은 한때 잘 나갔던 야구선수로 고액 연봉을 받았으며 그때부터 남편 최준석이 변하게 된 것 같다며 아내 어효인이 털어 놓았습니다.

 

최준석 연봉을 보면, 한참 잘 나갔을 당시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를 하며 4년 계약했을 때 계약금 15억, 연봉 4억, 옵션 4억 등 총 35억 원 조건으로 계약 후 복귀했었습니다.

 

최준석 FA 후 큰돈을 갖고 있다 보니 주변에 안 좋은 사람들이 생겼고, 아내 어효인은 말렸지만 최준석 결국 믿었던 지인에게 건물 투자를 제안받았고 투자했는데 결국 20억 원이라는 큰돈을 사기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준석 어효인 현재까지 빚을 갚고 있는 상황이며, 최준석 아내 어효인은 현재 아이들 교육비를 위해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어 어효인은 아이들 교육비를 위해 안 해본 일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기를 당한 이후 생활이 어려워진 최준석 어효인 부부, 평소 씀씀이나 사소한 곳에서 다툼이 생겨났고, 이혼할 마음까지 생기자 결혼

14년 차인 지금 MBN 예능프로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최준석 어효인 부부 '한 번쯤 이혼할 결심' 프로그램을 통해 이혼을 간접 경험해 보고, 서로의 소중함과 마음에 대해 헤아려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 현재의 상황을 극복해 나가고 다시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간으로 거듭날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