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싱글들의 진정한 사랑을 찾는 tvN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주병진이 출연, 앞으로 3번의 맞선을 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첫 번째 주병진 맞선녀인 최지인 화가이자 아나운서 였던 과거와 집안 등 최지인 프로필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프로필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첫 번째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굉장히 밝은 성격에 맑고 큰 눈을 가진 미모의 맞선녀입니다.
맞선녀 최지인이 등장하자 의자를 빼주는 매너를 보여주었던 주병진, 다소 긴장한 듯 어색한 침묵이 흐르기도 했지만 최지인에게 나이 차이가 있어 보이는 같다며 자신에 대해 알고 나왔는지에 대해 물었는데요.
맞선녀 최지인이 TV에서만 봤던 유명 연예인을 실제로 본다며 화기애애한 대화가 시작된 두 사람이었습니다.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맞선 장소인 삼청동은 미술전시 개인전의 이유로 가끔 온다고 밝히며 자신의 직업이 화가임을 밝혔는데요.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동양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자신의 작품 팜플렛을 들고 나와 주병진에게 보여주었으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미술 선생님이기도 하다고 밝혔습니다.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주병진과는 20세 정도 차이는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버지께서 중견기업 부사장을 역임하셔서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으며, 2녀 중 장녀라고 밝혔는데요.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아버지 최광준 씨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후 군에서 장군으로 활약을 하다가 전역 후 하이트진로음료 부사장을 역임, 석수와 퓨리스 대표이사이기도 했으며, 대표이사직을 그만둔 후에는 수필가로 활동을 하기도 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아나운서 출신으로 '최초 미대생 출신 아나운서'로 주목받았던 MBN 공채 3기 아나운서였으며, 아나운서 시절 엄친딸로 주목 받으며 화가로도 동시에 활동하기도 했었습니다.
최지인 여중·여고 여대를 나온 데다 대학원까지 여대 대학원을 나오다 보니 남자 만날 기회가 드물었고 연애에 대해서도 그래서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밝혔었는데, 알아보니 최지인 숙명여대 회화과와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을 전공했습니다.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화가와 아나운서 외에도 다재다능 여러 가지 일을 했었는데요. 신한대학교 언론학과 겸임 교수를 맡기도 했었으며, 에세이도 발간, 스피치 강사로 일하기도 하고, 현재 인스타와 유튜브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팔방미인이었습니다.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화가로 활발히 활동 중으로 양평에 작업실이 있어 주로 양평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취미는 운동으로 달리기를 즐겨 하며, 요리 실력은 피자, 리조또, 스파게티를 작업실에서 직접 해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의 취미를 들은 주병진은 본인도 국토 종단 마라톤을 했다며 나중에 뛰어 보자며 약속을 잡았고, 여행 스타일도 비슷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 나갔습니다.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과 데이트에 대해 긴장되고 연륜이 있는 수줍음과 함께 차분한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 젊은 시절 이성과 함께 데이트하는 박동감을 느낀다며 표현했습니다.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은 주병진과 맞선에 대해 결혼정보회사 성지인 대표에 의하면 주병진이 이상형에 가까운 분이며 빨리 가정을 이뤄 출산을 하고 아이도 낳고 싶다고 했다며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