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에 흙수저 역도 재벌가 역도 카리스마 있는 역도 단아한 역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전여빈.

신비한듯 묘한 매력을 가진 배우 전여빈 프로필, 나이, 키 등 배우 전여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여빈 프로필



전여빈 나이는 1989년 7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전여빈 고향은 강원도 강릉시로 강릉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는데요.




전여빈 데뷔는 2015년 영화 '간신' 단역으로 배우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했었으나 크게 주목받지 못했고,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전여빈 키 166cm에 무쌍이지만 큰 눈에 단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고, 처연한 것 같으면서도 도시적인 것 같기도 한 신비한 마스크, 메이크업에 따라 분위기가 180도 바뀌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전여빈 드라마 '빈센조', '너의 시간 속으로', '착한 여자 부세미' 등과 영화 '하얼빈', '거미집', '검은 수녀들'로 감정 깊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청룡 영화제 여우조연상, 황금 촬영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전여빈 데뷔 스토리

전여빈 초등학교 6학년 때 반장을 하기도 하고 반에서 1등, 전교 10등 안에 들 정도로 학창 시절 열심히 공부했었다고 하는데요.

전여빈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약속을 위해 과거 의대를 꿈꿨었으나 입시 결과가 좋지 못해 좌절을 했었고, 그때 큰 위로를 받았던 게 영화여서 이후 영화 관련 일을 하고 싶어졌다고 합니다.

전여빈 특히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감명받아 영화로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치유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영화를 만드는 구성원 중 한 명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가족들에게 상의했는데 전여빈 오빠가 적극적으로 배우의 꿈을 응원하며 연기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한 달 만에 대학에 합격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여빈 전공 수업 외에도 체육학과, 무용과, 실용음악과, 회화과, 문예창작과 등 다른 수업까지 청강해 공부를 할 정도로 열정적이었고, 연극을 배우려고 대학로 연극 스태프로 2~3년 일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여빈 영화제 스태프, 연극 조연출, 뮤지컬 스태프 등 다양한 경험을 쌓기도 했는데 배우로서의 갈망이 커졌었다고.

그렇게 사진작가인 친오빠 전윤영 작가가 프로필 사진을 찍어 줬고, 전여빈 프로필 사진을 SNS에 올렸었는데 영화 관계자가 보고 오디션 제의를 해 오디션을 보고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여빈 밝은 성격으로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가 되기도 하고 지쳐있을 스태프를 응원하기도 도와주기도 하며 여러 미담이 나올 정도로 심성이 착한 배우로 보였는데요.



전여빈 사람을 대함에 진심인 배우라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얼굴도 성격도 심성도 모두 예쁜 배우 전여빈. 앞으로 하는 작품마다 잘 돼서 많은 사랑받고 롱런하는 배우로 남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