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3년 만에 MBC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백설희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열연 중인데요.
장신영 강경준 한 여성과 불미스러운 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난 후 첫 복귀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두고 응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신영 강경준 나이, 아들, 프로필, 전남편 위승철 등 장신영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신영 프로필
장신영 1984년 1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전북 군산 출신으로 전주예술고등학교를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습니다.
장신영 키 170cm의 큰 키에 참하면서도 예쁜 얼굴로 선생님이 추천해 얼떨결에 예고에 가게 됐고 대학도 연극영화학과까지 가게 되었는데, 2001년 제71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 출전해 진선미정숙현 중 현을 수상하며 연예계 데뷔를 했습니다.
당시 배우 이다해가 춘향 선발대회 진이었는데 춘향 선발대회에서 장신영을 좋게 본 배우 이광기가 장신영을 캐스팅했고 이광기 소속사에 입사한 장신영은 본명 장신자에서 이광기가 지어준 장신영으로 이름을 바꾼 뒤 활동하게 됩니다.
장신영 과거 전남편 위승철과 결혼과 이혼 후 현재 남편 강경준을 만나 재혼을 했고,
자녀는 전남편 위승철과의 사이에서 낳은 첫째 아들 강정안과 강경준과 사이에서 낳은 둘째 아들 강정우 이렇게 슬하에 자녀는 2명을 두었습니다.
장신영 전남편 위승철
장신영 2006년 혼전임신으로 BOF 마케팅 이사였던 위승철과 결혼해 2007년 첫째 아들 강정안을 출산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장신영 전남편 위승철 장신영 명의로 사기를 벌인 사실이 드러났고, 두 사람 결혼 3년 만인 2009년 이혼을 했습니다.
장신영 강경준 결혼과 용서
장신영 전남편 위승철과 이혼 후 아들을 혼자 키우며 싱글맘으로 지내다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의 상대 배우였던 강경준과 연인으로 발전, 5년 열애 후 2018년 5월 26일 결혼 했습니다.
장신영 강경준 첫 만남 이후 강경준이 먼저 호감을 표하며 잘 해줬고, 장신영도 강경준에게 호감이 생기며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강경준 장신영 두 사람 결혼식 때 첫째 아들 강정안이 끼워준 반지로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한 지 1년 만인 2019년 7월 1일 임신 7개월째에 둘째를 임신 중이라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았었습니다.
장신영 강경준 2019년 9월 29일 둘째 아들 강정우를 출산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장신영 강경준 아들 강정안, 강정우와 행복한 가정을 이뤄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시청자들에게 가정적이고 사랑꾼 이미지였던 강경준 유부녀 A 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하며 장신영 강경준 가족에게 큰 위기가 찾아왔었습니다.
장신영 고백하기를 강경준 일로 많은 상처를 받았고 긴 터널 같은 시간을 보냈지만 그래도 무엇보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결단을 내렸다고.
강경준과 오랜 대화를 나눈 뒤 남편을 용서하고 가정을 지키기로 했다며 실망했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말과 함께 한동안 방송에 보이지 않았던 장신영 강경준 소송이 마무리된 후 방송에 복귀했었습니다.
장신영 아들 강정안
장신영 첫째 아들 강정안은 2007년 4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로 고3이며, 엄마를 닮아 예쁘장하게 생긴 얼굴로 최근 길거리에서 캐스팅 제안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장신영 아들 강정안 현재 연기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오디션과 준비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연기자를 목표로 입시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장신영 아들 강정안 근황 소식은 강경준 어머니 집에서 생활하며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KBS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엑스트라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장신영 방송에 나와 아들 강정안의 꿈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장신영 아들 강정안 연기자의 꿈 이룰 수 있길 바라며, 장신영 강경준도 단단한 마음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은 만큼 앞으로 아들 둘과 행복한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