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범택시' 하면 생각나는 배우 이제훈.
이제훈 모범택시 3로 다시 안방 극장에 복귀했는데요.
이제훈 나이, 프로필, 키, 데뷔 등 배우 이제훈의 모든 것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훈 프로필
이제훈 나이 1984년 7월 4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서울시 종로구 효자동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이제훈 학력은 가능초등학교, 의정부중학교, 송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 생명정보공학과 중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중퇴했는데요.
이제훈 고려대학교를 갔다가 중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갔다가 또 중퇴해 최종 학력이 고졸이 되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 이제훈 데뷔 배경 글에 더 자세히 기술해 놓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훈 2005년 연극 '바다제비'를 통해 배우 활동은 시작, 데뷔는 2006년 단편영화 '진실, 리트머스'로 배우 데뷔를 했었는데요.
이후 이제훈 키 177cm에 편한 듯 잘생긴 매력적인 얼굴, 어떤 역할에도 자신의 얘기인 듯 풀어내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친구사이?'를 포함 10편이 넘는 단편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이제훈 충무로에서 많은 주목을 받으며 2009년 첫 장편영화 '약탈자들'에 출연 이후 '김종욱 찾기', '파수꾼', '고지전' 등에 출연하며 당시 영화제의 신인상이란 신인상은 전부 이제훈이 휩쓸었는데요.
심지어 수상 후보자 화면에 파수꾼 이제훈과 고지전 이제훈으로 후보자 화면 두 칸을 차지하며 경합을 벌였을 정도로 영화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단숨에 주목을 받게된 신인 배우였습니다.
이제훈 2012년 한국 영화사 멜로영화 대표작으로 꼽히는 '건축학개론'에 출연하며 수지와 함께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이후 '파파로티', '가디언즈', '비밀의 문', '아이 캔 스피크', '도굴' 등 주로 영화배우로 활동을 했는데요.
이제훈 드라마 데뷔작은 '세자매'로 했었으나 2016년 국내 수사극 최고 히트작이자 일본, 중국, 태국 등에서도 리메이크가 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던 드라마 '시그널' 박해영 역을 맡으며 드라마로도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드라마에도 종종 출연을 하며 대중과도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이후 이제훈 드라마 '여우각시별', '무브 투 헤븐', '수사반장 1958', '모범택시'에 출연해 시청률 히트를 치고 남우주연상에 대상까지 받는 쾌거를 이루며 영화로도 드라마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제훈 2024년 5월 독립영화관과 독립영화 소개를 하는 유튜브 채널 '제훈씨네'도 개설해 예술영화관과 독립영화 홍보에 힘쓰며 영화계에서도 호평받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예술영화관 협회상을 받기도 한걸 보면 뭐든 진심을 담아 열심히 하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이제훈 데뷔, 학창시절 이모저모
이제훈 방 안에 아버지가 사준 비디오 홈 재생기가 있었을 정도로 어릴 때부터 영화를 워낙 좋아했고, 그래서 유년 시절 꿈이 비디오 가게 사장님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제훈 영화를 좋아해 연극영화과에도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뜻하지 않게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에 입학했고 공학도의 길을 걷게 되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훈 연기자의 꿈을 접을 수가 없었고, 결국 대학교 2학년 때 자퇴를 한 후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다시 입학했는데요.
그러나 이제훈이 재학 중이던 그 당시 한예종 규정상 재학 중에 연예 활동을 병행할 수 없어서 결국 한예종도 1년 다니고 중퇴를 하게 되었고 이제훈 최종 학력이 고교 졸업으로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훈 어릴 때 무척 장난꾸러기였는데 수학, 과학을 좋아하기도 하고 잘해서 대학생 때는 수학 과외 아르바이트를 했던 모범생이었다고 하며 의외로 춤까지 잘 추는 춤꾼이었는데요.
이제훈 처음 시작은 누나를 따라 댄스학원에 갔던 게 시작이었다고 하는데 당시 댄스학원 홍보 영상 속 걸스힙합 댄스를 추는 이제훈을 보면 수준급 댄스 실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이제훈 알고 보니 대학교 때 댄스동아리에서 활동을 했는데 댄스 경연대회에 나가 1등도 하고, 가끔 문화센터에 대타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며 그때부터 훈남이었다는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보면 역시나 예체능 쪽 감각이 있는 실력자인 걸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제훈 목소리까지 좋아 목소리 관련 작업 제의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다큐멘터리 나레이션, 미술관 도슨트, 애니메이션 더빙, 오디오 북, 오디오 무비 등 다양하게 참여했을 정도였고,
첫 연애는 고등학교 2학년, 대학생 때도 CC를 했다는 것을 보면 성격도 좋을 것 같고, 본인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첫 방송은 항상 가족과 함께 본다는 것을 보면 가족과도 사이가 좋고, 기부에 자선활동까지 하는 선함까지 두루두루 모든 것이 매력적인 어느 하나 매력적이지 않은 곳이 없는 매력덩어리 집합체 배우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