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혼해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돌싱 파파 이용대.
재혼할 생각이 없냐는 후배의 질문에 결혼을 전제로 만났던 사람도 이었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다며 재혼 의사를 밝혔는데요.
이용대 이혼 사유, 와이프 변수미, 딸 등 이용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용대 이혼 사유
이용대 2017년 전 와이프 변수미와 6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었으나 이혼을 했습니다.
이용대 전 와이프 변수미와는 2011년 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었으며, 2012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했었는데요.
이용대 전 와이프 변수미와 열애를 인정하기 전에도 이슈였습니다.
두 사람 해외여행 가서 스킨십을 하고 있는 커플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던 것인데요.
이용대 유명 배드민턴 선수였던 이유도 있었지만 이용대 전 와이프 변수미의 열애 당시 한수현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던 신인 여배우였기 때문에 더 화제였습니다.
이를 알게 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혹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며 논란이 있었는데, 이용대 변수미 두 사람 꿋꿋이 6년간 열애를 이어갔고 결혼까지 했었습니다.
그렇게 2017년 2월에 결혼했던 이용대 변수미. 결혼 2개월 만인 2017년 4월 10일 딸 이예빈 양을 얻었습니다.
이용대 변수미 TV프로에도 함께 출연해 화목한 가족 일상에 부러움도 샀었는데, 결혼한지 채 2년이 되지 않은 2018년 12월 합의 이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용대 변수미 이혼 사유에 대해 개인 가정사이기 때문에 정확한 이혼 사유를 밝힐 수는 없지만, 두 사람 집안일 때문에 최근 급격하게 사이가 안 좋아 졌고, 1년 조금 넘게 별거를 했다며 가정을 지키려 했지만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딸은 이용대가 양육을 하고 있으며 딸은 올해 8살이 되었고, 이용대 전 와이프 변수미는 BJ 한미모와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어 안 좋은 기사가 난 이후로는 별다른 근황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용대 프로필
이용대 1988년 9월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출생은 광주광역시이나 어린 시절을 전남 화순에서 보내 고향은 전남 화순군이 되겠습니다.
이용대 학력은 화순실업고등학교를 졸업, 수원과학대학교 스포츠 건강 지도과 졸업, 경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영학, 경기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를 수료한 학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용대 현재 직업은 배드민턴 선수 출신 코치로 요넥스 배드민턴단에서 플레잉 코치를 맡고 있습니다.
이용대 선수 시절 실력 있는 선수로 중학교 3학년 때 배드민턴 역사상 최연소 국가대표에 발탁되며 자질을 일찌감치 보여줬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과 남자 복식 은메달리스트로 실력도 좋고 외모도 잘생겨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이용대 180cm의 큰 키에 탄탄한 근육으로 다져진 몸, 잘생긴 외모로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날렸던 윙크 세레머니가 화제가 되며 윙크 보이로 불리며 연예인 못지않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평소 감각에 굉장히 예민해 한번 고른 장비는 잘 바꾸지 않는다고 알려졌던 이용대, 국가대표 은퇴 후 파격적인 계약금인 10억 원을 받고 삼성전기에서 요넥스로 이적하였습니다.
요넥스 본사에서는 라켓 개발 엔지니어를 한국으로 파견해 이용대와 함께 복식 전용 맞춤 라켓을 개발을 했는데, 이 라켓이 전 세계 톱랭커들의 절반 이상이 사용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용대 현재 소속 구단 요넥스코리아의 배드민턴 코치로 일하고 있으며, 용인 Y-RUN 배드민턴장 공동대표, 배드민턴 해설자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잘생긴 데다 능력도 좋은 이용대 이혼한 지 6년이 넘었고, 이제는 재혼도 생각이 있는 것 같은데 좋은 인연 만나서 다시 예쁘고 안정적인 가정 꾸리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