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직접 키운 유기농 식재료로 가득 채워진 냉장고를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영애 나이부터 프로필, 남편 정호영, 딸, 아들 쌍둥이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영애 프로필
이영애 나이는 1971년 1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이며, 서울 출생으로 잠실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석사 취득,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박사 과정 중 휴학 상태인 학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영애 데뷔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으로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키 165cm에 하얗고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외모로 마몽드 화장품 CF 카피 '산소 같은 여자'로 큰 인기를 얻으며 유명해졌고 이후 전성기에는 240여 편의 CF를 찍은 CF퀸이 되었습니다.
이영애의 미모는 미스코리아들 사이에서도 세계 미녀들 사이에서도 뒤지지 않는 빛나는 미모로 유명하기도 하죠.
이영애 배우로는 데뷔 초에는 그리 히트작이 없었으나 1998년 드라마 '로맨스'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 2001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선물', '봄날은 간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으며,
이영애 2003년 드라마 '대장금' 주인공 서장금 역으로 대박이 나며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일본, 중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 한류 드라마로 이름을 알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미녀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영애 신비주의 컨셉에 예쁜 외모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2008년 청와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방한 공식 만찬에 초대받기도 했으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이영애 팬이었다는 사실도 꽤 유명합니다.
이영애 이후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도 히트를 치며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출연료가 회다 1억으로 편당 12억을 받는다고 알려지며 당시 남녀 배우 통틀어 가장 출연료를 많이 받는 최고 대우를 받았던 여배우 입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이영애는 과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2009년 돌연 결혼 발표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영애 남편 정호영과 미국 하와이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고, 시카고에서 신혼생활을 했었는데, 이영애 결혼 상대가 20살 연상의 사업가에 재혼남으로 알려지며 더 큰 이목을 끌었습니다.
당시 이영애 나이 38세. 이영애 남편 정호영 1951년생으로 당시 나이 58세로 곧 60세를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나이 차이만으로도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이영애 남편 정호영 현재 나이는 74세.
이영애 남편 정호영 초혼도 아니고 재혼남으로 화제였는데 전 부인은 배우 김수륜이었고, 이혼 후 톱 여배우 심은하와 1년 교제를 후 2001년 약혼, 결혼 날까지 잡았었으나 결혼 이틀 전에 파혼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직업은 재미교포 사업가로 충남 홍성 출신이며, 서울고 재학 중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 미국 시카고대학교, 일리노이 공과대 대학원을 졸업한 학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대학원을 졸업 후 케이원전자, 한국벨통신, 한국에스티를 거쳐 군용 레이더와 무기 관련 장비를 생산하는 방위산업체 기업인 한국레이컴을 만들었고, 회장직까지 맡았습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재산이 2조 원대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200억 원 상당의 주식과 태릉 부근 1만 평 토지를 장애인과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영애 딸 아들
이영애 남편 정호영과 2009년 8월 24일 하와이에서 결혼 후 2011년 2월 20일 이란성 쌍둥이 자녀 아들 정승권, 딸 정승빈을 낳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이영애 아들과 딸 중 딸이 자신의 끼를 물려받은 것 같다고 말했었는데, 딸 정승빈은 성악을 전공해 선화예술중학교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이영애 정호영 부부는 결혼 후 한남동에 거주했었는데 한남동 집을 매각하고 양평의 전원주택으로 이사가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것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영애 정호영 부부 처음 20살 차이의 나이 차이로 염려했던 것이 무색하게 아들딸과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