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5. 7. 8. 19:55

이시영 남편 조승현 나이 아들 임신 프로필

이시영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는 깜짝 소식을 전해 화제입니다.

이시영 남편 조승현과 이혼한 상태로 전남편 동의 없이 시험관 배아 이식으로 둘째를 가져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이시영 임신과 이혼, 남편 조승현과 아들, 이시영 프로필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시영 임신

 

이시영 인스타를 통해 둘째를 임신했음을 알렸는데요. 이혼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임신? 의아해하시는 분도 있으실 테요. 둘째 아이 아빠는 전남편 조승현입니다.

 

이시영 남편 조승현과 올해 초 3월 이혼한 상태지만 5년 전 둘째를 계획하고 인공 수정해 놓은 배아가 있었고, 배아의 냉동 보관 만료 시점이 되어 폐기 여부를 결정해야 했다고 합니다.

이시영 늘 아이를 바라왔고, 첫째 정윤이를 통해 느꼈던 후회를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며, 본인의 손으로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가 없었다고.

 

그렇게 이시영 남편 조승현의 동의는 따로 받지 않고 임신을 결정했고, 홀로 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받아 임신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시영 "남편과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꽉 찬 행복과 희망과 감동을 주는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다"며 "상대방이 동의는 하지 않았지만, 결정의 무게는 제가 온전히 감당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시영 전 남편 조승현 둘째 임신에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첫째 아이 양육도 교류를 해왔고, 기왕 생긴 생명인 만큼 아빠로서 책임을 다하겠다. 임신, 출산, 양육에 필요한 부분은 협의해 나가겠다"라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시영 남편 조승현

 

이시영 남편 조승현과 2017년 9월 결혼을 했었는데요. 이시영 남편 조승현과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함께 취미생활을 하며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시영 남편 조승현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성공한 CEO로 20대부터 외식 사업에 뛰어들어 가수 리쌍과 함께 팔자막창을 운영, 영천영화를 히트시킨 젊은 사업가입니다.

이시영 남편 조승현 리틀 백종원으로 불리며 방송에서도 프랜차이즈 업계 성공한 CEO로 몇 차례 소개되기도 했었는데요.

 

이시영 남편 조승현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이시영 올해 나이 44세보다 9살 많은 연상입니다.

 

이시영 남편 조승현과 혼전 임신으로 급작스럽게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이시영 드라마 촬영 중으로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다가 급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리고 임신 4개월 차에 결혼, 2018년 1월 7일 첫째 아들 조정윤 군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이시영 전 남편 조승현과 2025년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는데요. 이시영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와 생활 방식의 차이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시영은 활발하고 활동적인 반면, 남편 조승현은 차분하고 내성적인 성향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의 차이가 점점 더 크게 느껴져 이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시영 프로필

 

이시영 배우로 1982년생 올해 나이 44세이며, 충북 청주 출생으로 오금고등학교를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키 169cm의 큰 키에 몸무게 52kg의 이시영 데뷔는 2008년 드라마'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배우 데뷔하였으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로 이름을 알리고,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복싱선수였던 이력 덕분에 생긴 근육질 몸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이시영 2010년 복싱을 주제로 한 드라마에 캐스팅이 되면서 처음 복싱을 접하고 이후 선수 생활까지 하게 되면서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시영 습관성 어깨 탈구로 2015년 훈련도 중단하고 선수 생활도 마감했습니다.

 

이혼 후에도 배우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시영 이혼 후 아들 양육권에 대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현재 첫째 아들은 이시영이 직접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시영 '아들 바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아들 조정윤 군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며 엄마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배아 이식을 받아 둘째의 임신을 결정한 이시영. 이시영의 선택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요. 이제까지 해온 것처럼 이시영 앞으로도 잘 헤쳐나가리라고 생각합니다. 두 아이의 멋진 엄마가 되기로 한 이시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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