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7. 4. 13:22

이승철 부인 딸 전부인


가수 이승철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 수업'에서 부인의 갤러리 개관식을 지원 사격하는 과정이 나오면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이승철 부인이 방송에 공개되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인데요.

 

이승철은 1986년 부활의 첫 앨범에 보컬로 데뷔한 가수입니다.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인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유명 가수로 현재까지 롱런하고 있는 가수 중 한 명입니다.

 

이승철 전 부인

이승철은 1990년 당시 인기 여배우였던 전부인 배우 강문영과 1995년 결혼해 스타 부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2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죠.

전부인 강문영과 사이에서 자녀는 없었으며, 이후 이승철은 현재 부인을 만나 2007년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승철 부인

이승철 현 부인은 2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로 결혼 당시 탄탄한 기업을 운영 중이었던 사업가로 박현정 씨입니다. 박현정 씨는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의 재원으로 자수성가한 엄청난 재력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승철 부인 박현정 씨는 결혼 전 미국 섬유회사와 부동산 회사 대표로 활약을 했었으며, 결혼 이후에는 이승철 소속사 루이웍스 대표로 활동을 하며 이승철이 안정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도록 도운 내조의 여왕입니다.

이승철 부인과 재혼 결심한 이유

이승철은 부인과 3개월 동안 교제하다가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승철은 과거 방송에서 이 사람과 결혼하면 음악에만 딱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재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승철은 과거 부인 박현정 씨에게 많이 도움을 받고 의지했다며 외국에 콘서트를 가면 아내가 통역을 해줬고, 옛날에 회사 운영을 하다 실패했는데 그런 회사를 현 아내 박현정 씨가 나타나서 정리를 해주고, 모든 정산 및 앨범 계약까지 다 정리를 해줬다고.

 

이승철은 부인 박현정 씨에게 "난 누나를 우러러보고 존경한다. 예전에 내가 의지를 많이 했고, 사실 아내가 없으면 거의 뭘 못했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과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승철 부인 박현정 씨는 결혼 후에도 이승철 음반 회사 대표를 맡아 경영했는데 사업 수완이 좋아 스튜디오 운영과 영상사업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사업장을 키웠다고 합니다. 이후 이승철은 모든 것을 아내에게 신뢰하고 맡기고 노래에만 전념했다고 하네요.

이승철 딸

이승철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는데요. 첫째 딸은 아내 박현정 씨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고, 둘째 딸은 이승철과 박현정 씨가 결혼하여 얻은 딸이라고 합니다.

 

첫째 딸 이름은 이진, 둘째 딸 이름은 이원. 첫째와 둘째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둘째 딸 이원은 올해 나이 15세로 아빠 이승철과 방송에도 몇 번 출연하며 이미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승철 딸 이원은 이승철의 DNA를 물려받아 노래를 잘하는 듯합니다. 이승철은 딸 이원이가 7살 때부터 추억 삼아 함께 크리스마스 공연에서 듀엣 무대를 섰었는데 지금까지 꾸준히 듀엣 무대에 서고 있다며 방송에도 나왔습니다.

 

이승철 딸 이원은 노래 외에도 리듬체조, 다이빙, 배구 등 운동은 물론 공부까지 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수학을 가장 좋아하며 다 해봤는데 공부가 가장 쉽다고 생각돼서 공부하겠다고 했다네요.

 

이승철 저작권료 수입이 많이 벌 땐 한 달에 외제 차 하나 정도 살 정도로 벌었다고 하는데 딸들에게 유산은 물려 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요. 돈을 주는 건 아닌 것 같다며 공부로 유산을 만들어 주겠다고 유학은 원 없이 시켜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철 여러 우여곡절도 있었고 결혼으로 한번 실패를 했었지만, 현재 부인을 만나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소신 있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롱런하는 가수로 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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