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출연 전에도 바빴는데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더욱이 바빠졌다는 이모카세 김미령.
이모카세 김미령 식당 안동집, 즐거운 술상, 나이, 프로필, 남편 이태호까지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에 대한 모든 것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모카세 김미령 프로필
이모카세 김미령 나이는 1975년 4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직업은 한식 요리사로 안동집 손칼국시와 즐거운술상 식당 2개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출연 시 김미령 셰프에게 붙여졌던 별명 이모카세 뜻은, 식당의 주인아주머니를 부르는 '이모'와 일본어로 맡긴다는 뜻을 가진 '오마카세'가 합쳐져 생긴 말로,
즉, 이모카세 이모에게 맡긴다는 뜻으로 주인 마음대로 다양한 안주가 나오는 식당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 한식 오마카세라는 컨셉을 선보인 식당 즐거운술상을 운영 중으로 흑백요리사 별명이 이모카세 1호라고 붙여진 것입니다.
이모카세 김미령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TOP 6위를 들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한복을 입었을 때와 정장을 입었을 때 확연한 이미지 차이로 모두를 놀라게 했었습니다.
이모카세 김미령 가족은 남편 이태호, 아들, 딸 이렇게 네 가족입니다. 아들은 현재 고3인데 전공이 요리로 조리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실습 기간이라 시간을 맞춰서 출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모카세 남편 이태호
이모카세 김미령 남편 이태호는 이모카세 김미령보다 4살 연상 올해 나이 53세로 이모카세 식당 안동집 손칼국시 식당 운영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이모카세 김미령 남편 이태호가 느려서 답답한 면도 있고 왜 제대로 못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에는 남편 이태호가 뒤에서 든든하게 받치고 있었구나 생각된다며 자신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항상 곁을 지켜준 고마운 남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모카세 식당
이모카세 김미령 식당은 안동집 손칼국시, 즐거운술상 이렇게 총 2개의 식당을 운영 중입니다.
안동집 손칼국시
이모카세 김미령이 운영 중인 안동집 손칼국시는 현재 서울시 동대문구 경동시장 안에 위치해 있으며, 어머니께서 하시던 국수 장사를 이어받아 운영 중인 식당으로 40년 전통을 자랑합니다.
이모카세 김미령 사실 어릴 때는 부유했었는데 중학생 때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나며 아버지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셨고 이후 가족들은 지하 단칸방에서 살게 되며 어머니께서 국수 장사로 생계를 책임지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모카세 김미령 어머니 경동시장에서 국수 장사를 시작했었는데, 당시 이모카세 김미령 학교가 끝나면 어머니를 도와 식당에서 함께 일을 했었는데 국수가 가난의 상징 같아서 싫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이모카세 김미령 어머니도 당뇨 합병증으로 눈이 어두워졌고 이모카세 1호는 편찮으신 어머니를 대신해 20대부터 국수집을 맡아서 운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모카세 김미령 식당 안동집 손칼국시는 2016년 서민 갑부에도 출연했던 맛집으로 국수 한 그릇에 8,000원인데 하루 평균 1,000그릇 정도 팔아 국시로만 하루 국시 매출만 8백 만원, 한달 국시 매출은 억이 가뿐히 넘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이모카세 김미령 식당 안동집 메뉴는 손칼국시 8,000원, 수육 12,000원, 배추전 8,000원. 흑백요리사 출연 전에도 맛집으로 유명했었는데 이모카세 1호 김미령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더 유명해져 오픈 전부터 웨이팅을 하며 1시간가량 웨이팅이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모카세 안동집 손칼국시 국수집은 예약 방법이 따로 없으며 가셔서 현장에서 웨이팅 하셔야 하므로 오픈과 휴무일을 체크 후 방문 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술상
이모카세 김미령 식당인 즐거운술상은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해 있으며, 한식 오마카세라는 컨셉의 식당으로 매일 신선한 재료와 제철 식재료로 요리, 약 2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로 푸짐한 한 상을 경험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이모카세 김미령은 오전부터 점심시간까지는 안동집 손칼국시 국수집에서 일하고 오후 3시에는 이모카세 즐거운술상으로 이동해 준비 후 오후 5시부터는 즐거운 술상에서 장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모카세 김미령 식당 즐거운술상은 국수집만 운영하다 우울증이 왔었던 것을 계기로 이대로 살면 안 되겠다 싶어 손님들이 시키는 메뉴만 주는 게 아니라 주고 싶은 걸 만드는 즐거운 술상을 개업했다고 합니다.
이모카세 즐거운술상 가격은 1인 5만 원으로 오픈 주방이라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집밥 반찬으로 시작, 밑반찬만 10가지 정도에 약 2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안주가 제공되며 제철 식재료 요리로 매번 메뉴가 바뀌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모카세 김미령 즐거운술상 식당은 하루 5~6팀 정도로만 예약을 받고 있으며 전화로만 예약을 받고 있기 때문에 예약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이모카세 즐거운술상 역시 방문 예정이시라면 예약 가능일과 휴무일 예약 정보를 확인 후 예약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