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윤정수. 예비 신부가 다름 아닌 광저우 여신으로 유명했던 미모의 스포츠 전문 리포터이자 전 아나운서 원자현으로 공개되며 더 화제였는데요.

원자현 개명해 지금 이름은 원진서라고 하는데 원자현 프로필, 나이, 과거 등 두 사람의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자현 프로필

원자현 최초 본명은 원지선으로 원자현이라는 이름도 2005년 ~ 2006년에 개명한 이름인데요. 2025년 9월 8일 방영된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이름을 '원진서'로 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활동명은 이전 이름인 원자현으로 활동한다고.

원자현 나이 1983년 12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강원도 원주이며 1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원자현 학력은 경원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석사를 수료했습니다.




원자현 키 165cm에 말랐는데 볼륨감 있는 몸, 이목구비 뚜렷한 얼굴로 2005년부터 방송활동을 시작, KBS 리포터, 웨더뉴스 글로벌 웨더자키 6기, 교통 캐스터, 삼성증권과 우리은행 사내 방송 아나운서를 했습니다.


원자현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관련 소식을 전하며 의상과 함께 미모로 주목받으며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리며 유명해졌습니다.






원자현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MBC 스포츠 프로그램의 거의 절반을 정규직 아나운서에 준하는 수준으로 담당했을 정도로 활동했으나 그 인기가 오래가지 못했고,

원자현 역시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유명해지며 주변에서 쏟아지는 과도한 관심과 악플, 선정적인 기사들로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증까지 겪으며 방송을 떠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원자현 이후 피트니스 모델로 전향해 2015년 9월 19일 열린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 여자 종목 숏부문에서 2위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원자현 2019년 이후로는 방송을 거의 안 하다 시피 했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동하기도 했으나 중단, 2024년부터는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온라인상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원자현 이름도 원자현에서 원진서로 개명, 2024년부터는 방송을 접고 필라테스 강사로만 활동하다 최근 방송인 윤정수와 결혼을 앞두고 방송에 재개했습니다.
윤정수 원자현 결혼, 러브스토리

2025년 9월, 방송인 윤정수 결혼을 약속한 여성이 있으며 혼인신고를 했음을 밝혔는데, 그 상대가 원자현임이 밝혀지며 더 굉장한 화제였었죠.

원자현 윤정수 나이 차이 12살 띠동갑 차이 커플로 2013년 라디오 방송에서 처음 만났었는데 10년 뒤 인연이 닿았다고.

원자현 윤정수 당시 DJ와 게스트로 만났었고 윤정수 원자현에게 그때도 대시를 했는데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못했고, 가끔 연락하는 아는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10년이 흐른 뒤 윤정수 원자현에게 연락을 해 다시 만났는데 윤정수와 밥을 먹고 돌아간 원자현 귀걸이를 잃어버렸었고, 윤정수가 영상통화로 여기저기 찾는 걸 보여주다 결국 귀걸이를 찾아주게 되며 자연스레 애프터가 됐고,

그 뒤 사귀자는 말을 하진 않았지만 급격하게 가까워진 윤정수 원자현 연인 사이로 발전, 연애 8개월 정도를 하고 원자현이 먼저 결혼에 대한 얘기를 꺼내며 바로 결혼을 밀어붙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윤정수 원자현 2025년 7월 혼인신고를 해 먼저 법적 부부가 되었고, 오는 11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원자현 윤정수 신혼집은 방배동에 위치한 윤정수 집에 꾸릴 예정이며, 윤정수 집은 방배동 50평대 고급 아파트로 반전세지만 사실상 월세라며 밝혔습니다.


윤정수 원진서 결혼 소식 들었을 때 처음에는 원진서 아나운서 출신에 광저우 여신 과거까지 있는 미인으로 믿기지 않았는데 윤정수를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원자현을 보고 두 사람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두 사람 앞으로 과거 아픔은 다 잊고 행복하기만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