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농구 스타였던 우지원 부인 이교영과 5년 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알리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는데요.
우지원 2019년 부인 이교영과 협의 이혼했다고 합니다.
우지원 부인 이교영과 이혼한 배경과 사유, 딸들의 양육권 등 우지원의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지원 프로필
우지원은 과거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우리나라 대표적인 농구 스타입니다.
우지원 1973년생 올해 나이 52세이며,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과 석사 수료한 학력을 갖고 있습니다.
우지원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농구를 했었고 실력이 좋아 고등학교 3학년 때 연세대에 스카우트, 체육 관련 학과 T/O 문제로 법학과에 배정, 대학 1학년 때부터 농구로 신인상을 받으며 활약을 했습니다.
우지원 1995년 농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5년간 국가대표 선수로 뛰었는데,
우지원 키 191cm에 농구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겨 많은 소녀팬이 따랐었고, 당시 연예인 못지않은 사랑을 받았던 농구계 최고 인기 스타 선수였습니다.
우지원 부인 이교영 이혼 사유
우지원 부인 이교영과는 200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인 2002년 결혼을 했었습니다.
우지원 부인 이교영과 슬하에 2003년생 첫째 딸 우서윤과 2008년생 둘째 딸 우나윤 이렇게 딸 둘도 두었는데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줄로만 알았는데, 우지원 이교영 두 사람 결혼 17년 만인 2019년 합의 이혼을 하고 서로 남남이 되습니다.
우지원 부인 이교영과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와 가정 내 갈등이라고 하는데요.
우지원 부인 이교영은 과거 방송에서 지인들이 말해주는 남편 과거사에 지쳐 이혼을 결심하기도 하고, 그냥 이유 없이 남편이 싫어져 친정에 가 있기도 했다며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 했었다고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우지원 과거 2014년 경기도 용인의 자택에서 만취 상태로 부인 이교영과 말다툼을 하다가 선풍기를 던져서 부인 이교영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 했던 사실이 있습니다.
당시 우지원은 출동했던 인근 파출소 경찰관에게 체포가 되었으며, 폭행 혐의로 용인동부경찰서로 입건이 되어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었는데요.
이에 우지원은 SNS을 통해 사과글을 올리며 아내의 권유로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아내가 자극적인 언어를 계속 사용했고, 첫째 딸아이가 "엄마 그만 좀 해"라고 말했는데도 아내의 말투와 행동이 계속되어 참다못해 선풍기를 바닥에 던지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우지원 농구교실 등 사업을 하다가 크게 사기를 몇 번이나 당하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며, 부인 이교영과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성격 차이와 가정 내 갈등으로 2019년 합의이혼을 했습니다.
우지원 부인 이교영 누구?
우지원 부인 이교영은 1978년생 올해 나이 47세로 우지원보다 5세 연하이며,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인재입니다.
우지원 부인 이교영 방송에 우지원과 동반 출연하며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우지원은 예전 모습을 보고 반했는데 성형 후 분노가 쌓인 듯한 얼굴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우지원 부인 이교영 온라인 쇼핑몰 피피캣의 대표로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었으나 현재는 폐업 상태입니다.
우지원 이혼 후 두 딸의 양육권은 부인 이교영이 갖고 갔으며, 우지원은 현재 혼자 지내고 있는 상태인데요.
우지원 현재 농구 해설위원과 방송활동을 하며 지내고 있으며, 우지원 이교영 이혼은 했지만 두 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지원 인스타를 보면 딸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리고 딸들과는 돈독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