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백아영 부부 예능 '동상이몽'에 1년 만에 출연해 딸이 과학고에 입학했다며 기쁜 소식과 함께 평범한 가정에서 엘리트 영재 딸을 어떻게 키워냈는지 그 특급 교육 비법을 공개하며 화제인데요.
오정태 백아영 부부 나이 학력 프로필부터 오정태 딸 과학고 보낸 케어법과 공부법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정태 프로필
개그맨 오정태 광주광역시가 고향으로 1976년 10월 28일생 올해 나이 48세이며 동신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중퇴하였습니다.
오정태 데뷔는 연극 '택시택시'로 데뷔하였으며,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에 데뷔했습니다.
오정태 원래 꿈이 정통 연극인으로 연극을 본업으로 했던 연극인이었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길거리에서 캐스팅이 되었고, 연령 제한이 넘는 나이에도 특채로 개그맨이 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정태 광주에 살던 시절 친구들과 길거리에 있는데 개그맨으로 뛰어난 얼굴로 보인다며 전지현, 조인성, 장혁이 소속되어 있던 싸이더스 HQ에서 캐스팅했었고, 이후 SBS 코미디타운과 웃찾사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MBC에 공채 개그맨이 된 것도 길거리 캐스팅 특채로 당시 오정태 여의도 인근에서 친구가 하는 야외 행사의 보조 진행 MC를 맡아 도와주다가 MBC 국장님 눈에 띄어 개그맨 권유를 받고 MBC 공채 개그맨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상 현재는 MBC 코미디가 전멸 상태이고 오정태 여러 방송사와 예능, 케이블 방송에서 활동 중이며, 유튜버로도 활동 중 입니다.
오정태 백아영 부부
오정태 백아영 부부는 5년 열애 끝인 2009년 5월 2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오정태 부인 백아영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오정태보다 8살 연하이며, 결혼 전 직업은 직장인이었고 결혼 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 공인중개사로 일했었으며 현재는 전업주부입니다.
오정태 백아영과는 김한석 매니저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부인 백아영 20살 갓 대학생이 됐을 때 처음 만났고 서로서로가 너무 착한 것 같아 반해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5년을 사귀었던 두 사람 헤어졌었는데 당시 오정태 집이 어려웠었는데도 불구 '나는 어디서 살든 오빠랑 함께 있으면 행복해'라고 말한 백아영 말이 생각났고 '이 여자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오정태 새벽 5시에 백아영네 집 초인종을 눌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장인어른이 인터폰을 보시고 '아영아, 웬 아줌마가 왔다'라고 말했었다고. 그리고 집에 들어간 오정태 바로 인사를 드리고 아내 백아영과 포옹 후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장모님이 심하게 반대하며 결혼을 안 시키려고 백아영을 싱가포르로 약 한 달간 여행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내 백아영 계속 오정태에게 전화를 했고, 국제전화로 사랑이 더 깊어진 두 사람 결국 백아영이 싱가포르에서 돌아오며 결혼했다고 합니다.
오정태 자녀
오정태 딸은 2009년 11월 18일생 첫째 딸 오정우와 2012년 1월 27일생 둘째 딸 오채우 이렇게 딸이 2명 있는데요.
오정태 딸 둘이 모두 영재인 듯합니다. 첫째 오정우는 어렸을 때부터 우등생에 학급회장, 올 A 파티까지 하는 우등생이었던 데다 과학고에 입학, 둘째 딸 오채우도 영재고를 꿈꾸며 공부하고 있는 우등생입니다.
오정태는 자신은 고등학교도 떨어졌었다며 남들보다 못한데라며 조상님 소환에 나서기도 했지만, 방송에 공개된 오정태 딸 과학고 보낸 비법을 보면 오정태 부인 백아영의 특급 케어와 오정태 딸의 남다른 공부법과 노력이 더해진 덕분인 듯합니다.
오정태 딸 공부법
오정태 딸 정우 양이 직접 공개한 공부법은 구독자 186만 명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입시 멘토 '미미미누'도 '최상위 학습법'이라며 극찬했는데요. 오정태 딸 정우 양 공부법을 활용해 공부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1. 월, 주, 일 단위 세분화 계획
공부를 할 때 막연하게 오늘은 뭘 공부해야겠다가 아닌 월 단위의 큰 목표를 두고, 주 단위로 공부할 분량을 나눠 그것을 다시 일 단위 계획으로 쪼개서 체계적인 공부를 합니다.
2. 철새 공부법
방송에서 보면 오정태 딸 방 구조가 바뀌었는데요. 오정태 딸도 하고 있는 철새 공부법이란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집중력을 높이는 공부법입니다.
철새 공부법은 공부방에 일반 책상, 도서관 칸막이 책상, 스탠딩 책상 이렇게 3가지 책상을 두고, 한 곳에 오래 앉아 공부하기보다는 공부를 하다가 집중이 안 되면 공부 장소를 옮겨 뇌 환기를 돕고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3. 일타강사식 복습
일타강사식 복습이란 배운 내용을 단순히 눈으로 읽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마치 일타강사가 된 듯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듯 복습하는 방식으로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공부법입니다.
오정태 부인 자녀 케어법
오정태 부인 백아영 딸 과학고를 보내는 데 상당한 노력 했다며 특급 케어비법을 공개했는데요.
1. 마법의 주스
딸의 체력과 집중력을 위해 매일 건강 주스를 챙깁니다.
2. 숙면
차량 이동 중에도 편히 숙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공부할 환경 조성
오정태 가족이 사는 곳은 앞집, 뒷집, 옆집까지 전부 서울대에 진학했다고. 학군이 좋은 곳에 집을 자리 잡았으며, 청소도 딸 오정우가 공부할 때를 피해서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며 공부할 환경을 조성해 줍니다.
4. 사주, 입시 컨설턴트 자문
오정태 부인 백아영 사주, 입시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서 현실적인 맞춤 전략을 짜서 공부를 하도록 도왔다고 합니다.
오정태 집
이쯤 되면 오정태 딸 과학고에 앞, 뒤, 옆집이 모두 서울대 보낸 학군지라 오정태 집이 어디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듯한데요.
오정태 집 아파트 위치는 목동 최고의 중학교 학군을 자랑하는 서울 목동 하이페리온 2차 아파트입니다.
오정태 딸 오정우가 다닌 중학교는 목운중학교로 추정되는데 목운중학교는 목동 내에서도 굉장히 높은 교육 수준과 선행을 하며 공부 잘하는 학생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그나저나 동상이몽을 보니 오정태 딸 둘이 영재라서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를 듯합니다. 첫째 딸 오정우는 과학고에 입학해 서울대를 목표로 하고 있고, 둘째 딸 오채우도 영재고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고 하니 딸 둘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앞으로 미래가 더 기대될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