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해외 여행지와 여행지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는 예능 '뚜벅이 맛총사'에서 능숙한 영어 실력과 함께 배우 권율, 가수 이정신과 예능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연우진은 어떤 배우인지 연우진 프로필과 나이, 키, 본명, 아버지, 결혼 등 매력적인 배우 연우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우진 프로필
연우진 2009년 영화 '친구 사이?'로 데뷔한 배우로 초창기에는 본인이 직접 지은 이름인 '서지후'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현재 활동명 연우진이라는 이름 역시 작명소에서 지어준 예명으로 작명소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하기 좋은 이름이 아니라고 하여 작명소에서 지어준 이름인 '연우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연우진 본명은 김봉회로 과거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출연 당시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 3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연우진 나이는 1984년 7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고향은 강원도 강릉시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연우진 키 185cm의 큰 키에 부드러운 인상, 낯을 가리고 수줍음이 많은 성격으로 처음부터 배우를 꿈꾸고 배우가 됐던 것은 아니었고, 처음에는 모델로 활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연우진 연예계 발을 딛게 된 과정을 보려면 대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연우진 강릉고등학교를 졸업 후 세종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했는데, 대학생 시절 군 제대 후 영화과 수업을 들으러 갈 정도로 영화를 좋아했던 학생이었고, 우연한 기회에 이제훈이랑 독립영화 찍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연우진 "그때는 '내가 연기를 할 수 있구나'라는 그 사실만으로도 너무 좋았었는데, 연우진 그렇게 영화사 출퇴근하다 보니 개봉할 때쯤 업계 사람들 내에서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고, 연우진을 알아본 회사와 계약해 연예계에 발을 딛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우진 키 185cm로 큰 키이지만 카리스마 있기보단 부드러운 목소리와 인상, 근육이 없는 친근하면서도 인간적인 체형, 친해지면 농담도 잘하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편한 성격들로 시청자들에게도 팬들에게도 친근한 배우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연우진 가족 결혼
연우진 따로 연기를 배운 적은 없는데 감성적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된 것은 예술가 피가 흐르는 가족들과 집안의 영향이 있는 듯하다고 합니다.
연우진 아버지 지병으로 2012년 별세하셔서 현재는 안 계시지만 생전에 미술 선생님이셨고, 연우진 현재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1987년생 남동생이 한 명 있는데,
연우진 동생은 인디밴드 드러머로 활동했으며 팬 미팅에서 연우진이 부를 노래를 직접 만들어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연우진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연애 말고 결혼', '서른, 아홉',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정숙한 세일즈' 등 여러 작품의 주연을 맡기도 하고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었는데요.
그러나 연우진 활약한 것에 비해 크게 히트 친 히트작이 많지 않고 예능에도 많이 나오지 않아 주연급 배우치고는 인지도가 아쉬운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알고 보면 잔잔한 매력과 재미가 있는 매력적인 배우 연우진 '뚜벅이 맛총사'에서 그 매력 발산하고 활약해서 앞으로 예능에서도 다양한 작품에서도 더 활약하고 많은 사랑받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