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8. 19. 19:06

양준혁 박현선 아내 아기 양식장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양준혁 프로야구 선수 시절부터 19살 연하의 양준혁 아내 박현선 씨와 결혼 스토리, 아기 임신까지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풀 스토리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양준혁 프로필

양준혁 1969년 7월 19일생 올해 나이 55세에 키 188cm의 장신. 양준혁 대구 태생이며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야구부에서 활약하다 졸업 후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프로야구 선수로 데뷔했습니다.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1993~1998), 해태 타이거즈 (1999), LG트윈스 (2000~2001), 삼성 라이온즈(2002~2010)에서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 했었는데요.

 

양준혁 데뷔 첫해부터 활약하며 KBO 리그 사상 신인으로 타격왕을 차지한 유일한 선수로 실력이 좋아 신인왕, 타율 1위, 최다 안타, 출루율 1위, 장타율 1위, 타점 1위, 골든글러브 등 획득한 타이틀이 많은 선수입니다.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의 대표적인 스타 선수로 양신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2010년 9월 19일 자신의 첫 데뷔 프로구단이자 마지막 소속 구단인 삼성 라이온즈에서 은퇴식 및 은퇴 경기를 치르며 은퇴했습니다.

 

야구선수 은퇴 후 양준혁 임용수 캐스터와의 친분으로 SBS에서 야구 해설가로 데뷔해 2023년까지 야구 해설위원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및 멘토리 야구단, 자선 야구 양신팀 감독이며, 여러 예능에 출연하는 방송인이자 유튜버, 대방어 양식장을 운영 중인 사업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양준혁 양식장은 포항에 위치한 대방어 양식장으로 만 마리에서 2만 마리 정도 키우고 있으며 연 매출액이 30억이라고.

양준혁 전복, 넙치, 줄가자미도 했는데 다 잘 안되어 접고, 대방어 사업이 잘되어 한 달에 20일 정도는 포항 구룡포를 왔다 갔다 하며 바쁘게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합니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 러브스토리

양준혁 박현선 부부 야구선수와 팬의 만남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내 박현선 10년 넘게 양준혁 팬이었다고 합니다.

 

양준혁 아내 박현선 당시 삼성 라이온즈 팬으로 광주에서 경기가 있었는데 응원을 가서 사인을 받으려고 했었으나 펜이 없어서 사인을 받지 못했었다고.

 

그렇게 펜이 없어 사인을 못 받았던 박현선 이후 양준혁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사인받으러 갔던 친구라고 방명록을 남겼고, 그 이후로 두 사람 계속 대화를 이어 나갔었다고 합니다.

 

양준혁 은퇴식 때 아내 박현선을 초대했고, 박현선은 처음에 본인 나이도 20대 초반 대학생이었고 양준혁은 당시 잘 나가는 선수로 주변에 예쁜 여성들이 많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양준혁이 진심이라기보다는 장난치나 싶었었다고 합니다.

 

은퇴식 티켓을 줄 때 두 사람 카페에서 처음 봤는데 막상 연락이 너무 잦아지니까 부담스러웠고, 아내 박현선이 '오해를 사 드리게 했다면 죄송하다'고 정리를 하듯 연락을 한 뒤 두 사람 3, 4년 정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문득 양준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락을 했고, 아내 박현선 역시 양준혁이 생각 났던 참이라 DM이 와서 너무 반갑고 좋았다고.

 

 

그렇게 두 사람 만남을 가졌는데, 양준혁이 '나한테 시집오면 공주님처럼 모시고 살 텐데'라는 말을 했고, 아내 박현선 처음으로 '그러실래요?'라고 장난식으로 답했다고. 아내 박현선 30대가 넘어가니 양준혁이 진국이구나 싶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양준혁 박현선 부부 1년 정도 연애했고, 두 사람 나이 차이로 박현선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으나 결국 허락받아 2021년 1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증인으로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3월 13일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되었습니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 아이 소식이 없다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요. 양준혁 박현선 부부 시험관으로 아이가 생겼고, 원래 초음파상으로 아기집이 두 개로 쌍둥이였었는데 임신 8주 차에 한 아이는 유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 아이의 태명은 팔팔(88)이로 양준혁 56세 나이로 첫아기를 갖게 되어 너무 꿈 같고 기뻐 울었다고 합니다.

양준혁 아내 박현선

양준혁 아내 박현선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광주광역시 출신이며 양준혁보다 19살 연하입니다. 동덕여대 실용음악과를 전공했으며, 재즈 가수 출신입니다.

양준혁 아내 박현선 텐션도 좋은데다 본인 노래를 하고 싶다고 해서 양준혁이 앨범 제작비를 투자해 트로트 앨범을 준비했고 가수 데뷔를 해 현재 직업은 트로트 가수입니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 이제 아기도 생기고 세 식구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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