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7. 5. 07:00

안영미 남편 직업 돌잔치 해명


안영미가 최근 아들 돌잔치를 한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다름 아닌 안영미 남편이 돌잔치에 참석하지 못하며 아빠 없는 돌잔치를 했다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입니다.

 

안영미 결혼 개그우먼 안영미는 과거 2020년 2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소식과 함께 안영미 남편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화제였는데요. 남편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안영미가 남편 보호를 위해 얼굴을 공개를 하지 않아 궁금증이 증폭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결혼과 출산, 그리고 돌잔치까지 종종 안영미 남편 일명 '깍쟁이 왕자님'(남편 애칭)의 존재 여부가 사람들의 도마 위에 오르곤 하는데요. 실제 존재 여부에 대해 안영미의 절친한 동료인 강유미, 송은이 등이 안영미 남편을 직접 봤다며 증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안영미 남편

안영미 남편은 안영미와 동갑인 1983년생입니다. 안영미 남편 직업은 미국 LA에서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일반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현재 장거리 부부생활을 하고 있으며 안영미가 종종 남편을 만나러 미국에 가곤 합니다.

안영미 남자 친구라고 검색하면 조상근이라는 사람과 안영미와 다정한 포즈를 한 남성 사진이 나오는데 안영미 남편분 아닙니다. 사진 속 남자가 현재 안영미 남편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조상근 씨는 안영미의 전 남자 친구입니다. 착각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안영미 남편과 러브스토리

안영미 남편과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라디오 방송 '써니의 FM데이트'를 통해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안영미는 게스트로 출연을 했고 남편은 청취자로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되었는데요.

 

2015년 8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라디오 청취자와 6개월째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던 안영미는, 라디오 방송 도중 청취자가 '안영미 씨, 저랑 소개팅하시죠'라는 문자를 보냈고, 방송이 끝난 뒤 작가를 통해 연락처를 받은 안영미는 남편과 만남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영미 남편은 처음에 안영미에 대해 그다지 큰 관심도 없었고 막상 연락이 오고 나서 만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안영미 역시 처음에 만나도 되나 고민했었는데 막상 만나다 보니 남자 친구가 자신을 연예인이라고 생각 안 하고 편하게 대해줘서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만남을 가진지 6개월 만에 열애설이 났던 두 사람은 4년 6개월 정도 만남을 가졌고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당시 코로나19가 유행한 시기로 두 사람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으며 왕래조차 힘들어 1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한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안영미 자녀

안영미는 슬하에 자녀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안영미는 결혼 직후에 코로나19로 남편과 왕래도 어렵고 본인 나이도 있어 노산이 걱정이라며 난소 검사를 받기도 했는데 검사받을 당시 난소 나이가 20세로 나왔고, 2023년 1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었습니다.

 

안영미는 2023년 7월 남편이 있는 미국에 가서 자녀를 출산 했는데요. 당시 미국 출산에 대해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안영미는 생에 한 번 뿐일 수도 있는 임신기간, 출산, 육아를 어찌 오롯이 혼자 하냐며 남편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안영미는 그렇게 아들을 출산 후 육아에 전념했으며, 태명은 딱콩이로 현재까지도 공식적으로는 이름은 밝히지 않았고 딱콩이로 부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아빠 없는 돌잔치로인한 뜬소문에 또 해명에 나선 안영미. "돌잔치를 핑계 삼아 보고 싶었던 사람들도 보고, 감사했던 분들에게 맛있는 저녁도 대접할 겸 만든 자리"라며 "깍쟁이 왕자님은 나중에 한국 오면 따로 기념하기로 했으니, 걱정들은 접어주셔요"라며 "남편 FBI 아님"이라며 유쾌하게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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