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배우 선우용녀가 주선해 만남을 가졌던 안문숙 임원희.
안문숙 임원희에 큰 호감을 보이며 두 사람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흘러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안문숙 임원희 나이와 프로필, 결혼, 이혼 등 두 사람이 과연 실제 커플이 될 수 있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문숙 프로필
안문숙은 배우로,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이며 임원희보다 8살 연상입니다. 안문숙 광주광역시가 고향으로 광주 동성여자중학교를 졸업,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안문숙 키 162cm에 걸걸한 목소리에 숏커트를 주로 하고 센 역할을 많이 해 남성적 이미지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나 꾸미면 예쁜 얼굴에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데뷔는 고 3시절인 1981년에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미스 롯데로 뽑히며 데뷔를 했습니다.
안문숙 KBS 8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며, 20대 초반부터 드라마와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배우 겸 개그우먼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안문숙 가족은 방송에도 동반 출연했었던 어머니께서 2021년 별세를 하시며 혼자가 되었으며, 형제로는 언니와 동생이 있습니다.
안문숙 결혼은 아직 한번도 안 한 싱글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과거 결혼을 염두하고 만난 상대가 있었으며 상견례도 하고 날짜도 잡았었으나 종교 차이로 이별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후 상실감으로 연애 세포가 죽었다고 밝혔으며, 그래서 아직도 결혼을 안 하고 혼자 인것 같습니다.
임원희 프로필
임원희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로 안문숙보다 8살 연하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성북구로 신일고등학교를 나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거주지는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임원희 키 173cm의 남자치고는 작은 키에 친근감 있으면서 코믹한 얼굴로 조연급 배우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나 영화계에서는 나름의 영역이 확실하며 캐릭터를 잘 살리는 배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임원희 데뷔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했으며, 류승완 감독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이름을 알렸고, '다찌마와리' 인터넷판으로 유명해지며 '재밌는 영화' 주연, 이후 '실미도' '식객'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임원희 결혼 이혼
임원희 10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2년여 연애 끝인 2011년 결혼을 했었으나 결혼 3년 만에 이혼했었습니다.
임원희의 전 부인은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적이 있는 일반인으로 임원희 같은 극단 소속 배우였으며 당시 초등학교 논술 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원희 합의이혼으로 이혼을 했으며, 전 부인과 성격 차이로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원희 과거 미우새에서 절친 배우인 정석용과 대화를 하다가 핸드폰에 여자 사진을 들킨 적이 있는데 전부인 사진으로 마음이 있어 아직 못 지웠다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적이 있습니다.
임원희 하면 짠내 캐릭터가 강한 데 알고 보니 집도 자가에, 방송에도 꾸준히 출연 중이고 강릉에 카페 겸 와인바를 운영 중으로 결혼 준비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임원희 방송에서 보면 정말 누구보다 간절하게 진정한 사랑을 찾고 있고, 안문숙도 착하고 좋은 여성으로 임원희에게 관심이 없어보지 않던데 두 사람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좋은 인연으로 이어져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