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 넘는 소개팅을 하며 '소백남'(소개팅 백 번 한 남자)와 '국민 노총각'으로 불리던 심현섭이 드디어 여자 친구 영림 씨에게 프러포즈에 성공하며 결혼이 임박해졌습니다. 심현섭 영림 씨와의 러브스토리와 아버지, 심혜진, 돈까스 심현섭과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현섭 프로필
심현섭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이며,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개그맨 데뷔, 1996년 SBS 공채 5기로 뽑혔습니다. 심현섭 1999년 개그콘서트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지금은 '신현섭의 유치맨' 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고, 프랜차이즈 돈까스집을 운영 중이기도 합니다.
심현섭 아버지
심현섭 영림 씨에게 프러포즈한 장소가 국립현충원인데요. 심현섭 3남 2녀 넷째이며 현충원은 부모님 산소가 있는 곳으로 심현섭 아버지가 심현섭 14살, 아버지 나이 45세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심현섭 아버지는 호남전기 사장, 전남매일신문 사장과 광주일보 명예회장을 거쳐 11대 국회의원, 민주정의당 총재비서실장을 맡고, 1983년 전두환 대통령을 수행해서 미얀마를 방문했다가 아웅산 폭발 사건으로 순직한 심상우 전 의원입니다.
심현섭 어머니 임옥남 씨는 신현섭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수년간 투병 생활을 하다가 2019년 돌아가셨고, 심현섭 부모님은 함께 서울 동작구 동작동의 국립현충원 국가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어 있습니다.
심현섭 심혜진 관계
신현섭 심혜진과는 같은 청송 심씨 가문으로 실제로 친고모와 조카는 아니지만 배우 심혜진은 청송심 씨 23 세손이고, 심현섭이 24 세손으로 항렬 상 고모와 조카뻘로 인연을 맺고 평소 자주 만나는 돈독한 고모와 조카 사이라고 합니다.
심현섭 돈까스
신현섭은 프랜차이즈 돈까스집을 운영 중인데 원래 현재 운영 중인 B 돈까스 전속모델로 활동하다가 자연스럽게 본사와 두터운 신뢰가 쌓였고 직접 운영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현섭 영림 러브스토리
심현섭 여자 친구인 영림 씨는 올해 나이 41세로 심현섭과는 14살 차이 연하입니다.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에서 세 번째 소개팅에 나왔던 영림 씨와 썸을 타다가 현재는 공개 연애 중이며 영림 씨는 울산에 살고 있습니다.
심현섭 여자 친구 영림 씨의 직업은 영어 강사이며 아름다운 미모와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심현섭 집에서 첫 데이트를 하는데 벤츠를 타고 온 능력자, 대화하는 내내 계속 웃어 주시고 주말마다 자신을 만나러 와주는 심현섭을 위해 항상 계산한 멋진 여자 친구입니다.
사귄 지 100일 만에 부모님께서 계신 현충원에서 프러포즈한 심현섭. 부모님을 뵈러 갈 때마다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 부모를 만나러 오는 순간을 막연히 꿈꿨었다며 오랜 바람이 이루어져 정말 행복하다고 했는데요.
영림 씨에게 프러포즈 수락까지 받고 결혼까지 골인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는데 신현섭 영림 씨 꼭 결혼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