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8. 3. 19:31

신유빈 연봉 아버지 라켓


귀여운 외모에 초고음 기합으로 '삐약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신유빈 선수, 올림픽에서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신유빈 연봉, 아버지, 라켓 등 신유빈 선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유빈 프로필

신유빈 2004년 7월 5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20세. 키 169cm이며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언니로 2녀 중 막내입니다. 신유빈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화산초등학교, 청명중학교를 졸업 후 고등학교에는 진학하지 않고 바로 실업팀에 입단했습니다.

 

신유빈 부모님의 반대에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실업팀에 입단한 이유가 '학교에 다니면 훈련 시간이 줄어들 것이다'라며 설득해 바로 실업팀에 입단했다고 합니다.

 

현재 신유빈 선수 대한항공 탁구단 소속으로 한국 여자 탁구선수 중 랭킹 1위, 세계랭킹 8위입니다. 신유빈 어린 나이부터 아버지 어머니의 영향으로 탁구를 배웠으며 탁구 신동으로 5세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초등학생 때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신유빈 한국 탁구 사상 최초 만 14세에 국가대표 선수가 되어 최연소 국가대표 타이틀도 갖고 있으며, 아시아 선수권에서는 금, 은, 동메달을 다수 수상했습니다.

 

한국 여자탁구 20년 만에 올림픽 4강에 진출, 혼합복식에서 임종훈과 동메달을 땄으며, 2022년 항저우 올림픽에서 여자복식 금메달을 획득하며 여자 복식 세계 랭킹 1위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신유빈 아버지

신유빈 아버지는 실업 구단 선수 출신 신수현. 신유빈 아버지 신수현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며, 현재 수원에서 신수현 탁구 클럽이라는 탁구장을 운영 중이며, 수원시 탁구협회 전무이기도 합니다.

신유빈 어머니도 어릴 때부터 탁구 했었으며, 신유빈을 임신했을 때도 신유빈 아버지 탁구장에서 탁구를 했다고 합니다.

 

신유빈 연봉

신유빈 2021년부터 지금까지 대한항공 여자탁구단 소속으로 연봉이 공개적으로 정확하게 공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실업 선수 연봉으로 추측해 봤을 때 신유빈 연봉은 대략 2억은 넘는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신유빈 게다가 유명 탁구선수로 후원 수입과 광고 수입, 행사 출연료 등을 포함하면 연봉 이상으로 5억이 넘는 수입을 연봉 이외에 벌고 있다고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마음도 따뜻한 신유빈 입단 후 처음 받은 월급으로 운동화 53켤레를 구입해 복지관에 기부, 이후에도 한국여성탁구연맹에 발전 기금과 탁구용품을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돈을 벌게 되면 기부하고 나누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생각을 실천하는 게 쉽지 않은데 멋진 마음과 실천력을 가진 선수인 것 같습니다.

 

신유빈 라켓

신유빈 라켓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탁구 단식 8강에서 화면에 비쳤을 때 중국의 유명한 탁구선수 '마롱'의 사진이 있던 DHS의 제품이었었는데요.

 

지난 부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신유빈 선수 아버지와 DHS가 신유빈 선수를 위한 라켓 제조 이야기를 했었다고 하던데,

 

확인하다 보니 동일 DHS 사에서 신유빈 선수를 위해 신유빈 라켓을 제작했더라고요. 라켓에 환하게 웃고 있는 자랑스러운 삐약이 신유빈 선수의 사진이. 라켓 색상과 사인, 신유빈 선수 사진의 조화가 그저 찰떡으로 보입니다.

신유빈 선수, 앞으로 신유빈 라켓 들고 올림픽에서 매번 금메달 따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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