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감미로운 미성의 소유자이자 발라드의 황제로 불리는 신승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신승훈 생각보다 많은 나이로 어머니가 결혼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신승훈 나이 프로필 가족 데뷔 재산까지 가수 신승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승훈 프로필
신승훈 발라드계의 전설과도 같은 존재로 과거 14주 연속 1위 한국 기네스북 기록 보유, 전 세계적으로 많지 않은 정규 앨범 7연속 100만 장 이상 판매 기록, 1집부터 10집까지 골든디스크 10회 연속 수상,
아시아 최단기간 음반 판매량 1,000장 돌파 기록을 보유한 유명 가수이자 작곡자이자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인데요.
신승훈 나이는 1966년 4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며, 고향은 대전시 동구 소제동으로 학력은 대전 대신고등학교를 졸업, 충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학력을 갖고 있습니다.
신승훈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었고 중학교 때부터 밴드를 만들어 활동, 고등학생 때 반대표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고.
그러나 아버지의 뜻에 따라 고등학교를 졸업 후 1년 재수를 해서 음악과 전혀 상관없는 충남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음악의 꿈을 접을 수 없었던 신승훈 대학교 통기타 동아리 '팝스우리'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 1학년 2학기부터 통기타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음악감상실, 호프집, 피자집, 수영장 등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대전에서는 신승훈이라는 이름을 다 알 정도가 되었고,
신승훈 유명세로 대전 MBC 별밤에 보조 MC와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었는데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데뷔곡인 '미소 속에 비친 그대'도 이때 작곡했었던 곡이라고 합니다.
신승훈 본격적으로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앨범을 갖고 싶다는 생각에 서울로 상경했으나 일이 잘 풀리지 않았었고, 고군분투하던 중 작사가 신재각에게 눈에 띄어 김창환을 소개받고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신승훈 키 168cm의 크지 않은 키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1990년 11월 1일 1집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
데뷔 앨범부터 140만 장 판매를 올리며 데뷔 직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밀리언셀러 가수가 되었고, 이후 신승훈 1991년 2집 '보이지 않는 사랑'을 내며 1990년대 최고의 히트곡으로 꼽히며 14주 연속 1위를 한 기네스북 기록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신승훈 1집, 2집 이후에도 3집에서 11집까지 '처음 그 느낌처럼', '그 후로 오랫동안', '내 방식대로의 사랑', '운명', '지킬 수 없는 약속', 영화 엽기적인 그녀 OST 'I believe'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최초 국민 가수라는 호칭을 받았던 가수입니다.
신승훈 가족
신승훈 가족은 부모님과 2남 3녀 중 셋째이자 장남으로 태어나 1958년생, 1963년생 누나 2명과 아래로 1969년생 남동생, 1971년생 여동생을 두었습니다.
신승훈 아버지는 2022년 88세의 나이로 노환으로 돌아가셨지만 살아생전 건축업을 하셨고 현재 어머님만 살아 계시는데 생전 부모님 두 분이 노래를 좋아하시고 실력도 좋으셔서 온 가족이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또 잘했다고 합니다.
결정적으로 가수를 꿈꾸게 된 것은 신승훈 중학교 때 아버지께서 신승훈에게 바이올린을, 남동생에게는 기타를 선물해 주신 적이 있는데 이때 신승훈 바이올린보다 기타에 매료되었고, 나의 인생을 지켜줄 생명체라고 느껴 가수의 꿈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신승훈 누나 중 한 명이 대전의 모 고등학교 교사였으며, 남동생은 디자인 계열 대학교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승훈 재산
당시 앨범 판매랑 100만 장을 넘기는 가수가 조용필, 변진섭 정도였을 정도로 신승훈 1990년대 최고 인기 가수로 정규 앨범 7연속 100만 장 이상 판매 기록은 실로 대단한 기록이었는데요.
신승훈 노래 '보이지 않는 사랑' 하나만으로도 저작권료 35억 6,000만 원을 벌어들였다고 밝혀지며 그 외에도 수많은 명곡을 히트시켰던 신승훈 저작권료만으로도 재산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신승훈 2005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에 도로 2개 필지를 37억 원에 매입해 공사 비용 포함 실투자금 35억 수준의 건물을 지었었는데,
이 건물이 2023년 시세 차익 7배나 됐다며 신승훈 250억 건물주가 되었다는 기사가 났었던 것을 보면 신승훈 재산은 현재 더 증가해 몇백 억대로 저희가 생각하는 것 훨씬 그 이상일 것으로 보입니다.
동안에 다 갖춘 우리나라 발라드 황제 신승훈 그간 수많은 커플의 축가를 불러줬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본인이 좋은 인연을 만나 신부를 위한 축가를 부를 수 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