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SBS플러스 '솔로라서'에 출연해 남편과 사별 이후 1년 만에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사강 남편상 이후 많은 일들이 있었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엄마로서 많은 책임을 짊어져야 했다며 바쁘게 살아왔다고 전했습니다.
남편상 이후 첫 생일을 맞이한 사강. 남편 살아생전에 사이가 좋았던 부부였어서 남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는 사강에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사강 프로필
사강 배우로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 1978년 1월 4일생 올해 나이 46세로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 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사강 키 168cm에 고양이상 얼굴로 본명은 홍유진이나 예명은 베풀 사(捨)와 편안할 강(康)으로 '편안함을 주는 배우'가 되겠다는 뜻으로 사강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2 한일 월드컵 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4강까지 진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강 남편 신세호와 2007년 결혼을 했으며 2011년 2월 1일생 첫째딸 신소흔을 출산, 2014년 11월 둘째 딸 신채흔을 출산하며 네 가족이었으나 사강 남편과 사별하며 현재는 딸 둘과 세 가족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사강 남편 신세호 결혼 직업
사강 남편 신세호와 2007년 1월 27일 결혼을 했었는데요. 사강 남편 신세호 1975년 8월 16일생으로 사강보다 3살 연상이었으며 같은 동네에서 어릴 때부터 아는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10년 열애 끝에 결혼 했습니다.
사강 남편 신세호 한양대 공대를 나왔으며 대학 재학시절 공부도 잘했지만 흥도 있고 노는 것도 좋아했으며 한번 시작한 것은 끝을 보는 성격으로 아이돌 god와 박진영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백댄서로 활동한 이력을 갖고있으며, 직업은 일반 직장인이었습니다.
사강 남편 신세호 재벌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사강 시아버지는 D기술공사 근무 뒤 계열사 전문경영인으로 재직 중임이 알려졌고, 사강 남편 신세호는 H 개발 홍보팀장으로 근무했다고 알려지며 재벌이 아닌 공대 출신 재원 집안인 것으로 밝혀졌었습니다.
결혼 후 사강 남편 신세호 직장 발령으로 사강 일본과 미국에서 살게 되면서 오랜만에 아빠를 보며 낯설어 하는 딸을 보며 배우 활동을 줄였고 2012년 내조에 전념하겠다며 연예계 은퇴 선언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사강 연예계 은퇴한 지 3년 후인 2015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고, 2019년 드라마 '봄이 오나 봄'으로 복귀. 이후 사강 남편 신세호와 함께 방송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금실 좋은 부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었습니다.
사강 남편상
사강 남편 신세호 사강을 향한 사랑꾼으로 많은 부러움을 살 정도로 두 사람 사이가 좋았는데요. 사강 역시 미국으로 발령받은 남편과 아이를 위해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었던 만큼 가족에 대한 사랑이 컸었는데 2024년 1월 9일 남편 신세호 향년 49세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사강 결혼생활 17년 만에 남편과 사별이었는데요. 사강 소속사는 당시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며 평소 고인에게 특별한 지병은 없었다며 사강 남편상 원인이 지병에 의한 사망이 아님을 밝혔는데요.
당시 사강 남편 숨을 거뒀다는 기사만 나왔을 뿐 뚜렷한 남편상 원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아 사강 남편 신세호 사고사도 아니니 자연사가 아니라는 여러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사강과 가족들은 사망 원인에 대한 사연을 공개하기 원하지 않아 사강 남편상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강 집
사강 집은 과거 방송에서 여러 번 공개되기도 했었는데요.
사강 집은 시부모님, 시누이와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었죠.
깔끔하면서도 탁 트인 리버뷰를 자랑하는 사강 집은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에 위치한 두산위브 아파트로 집 평수는 60평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강 남편 사별 후 회사원
사강 남편과 사별 후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사강 남편과 사별 시점에 중학생이 된 장녀 신소흔에게 골프를 시키고 있으며, 사강 본인도 남편이 일했던 골프용품 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사강 남편 사별 후 안타깝게 생각했던 남편 회사 대표님이 도움을 주기 위해 입사 제안을 했고, 사강 그렇게 남편이 다녔던 회사에 입사해 지금까지 배우 활동과 병행해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강 슬퍼할 겨를도 없이 엄마로서 가장으로서 많은 것을 짊어지게 됐을 때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 덕분에 지금 반년 전만 해도 생각지 못한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며 아직 모든 게 낯설지만 나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