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를 인기리에 종영 후 예능 아내 조다봄과 함께 '동상이몽' 출연을 하는 백성현.
백성현 예능 '동상이몽'을 통해 조보아 닮은 여배우 미모의 아내 조다봄과 자녀들과의 일상과 셀프 리모델링했다는 집을 공개했습니다.
백성현 아내 조다봄과 프로필, 나이, 아역 시절, 자녀, 집까지 백성현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백성현 프로필
백성현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경기도 광명시 출생으로 광명북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학력을 갖고 있습니다.
키 181cm 큰 키의 백성현 아역배우 출신으로 5살에 데뷔,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백성현 아역배우 당시 이병헌, 권상우, 최수종, 차인표, 김승우, 김래원, 전광렬 등 톱스타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아역배우로 아역배우 계의 톱스타로 불렸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드라마 '다모', '아이리스2', '닥터스', '수지맞은 우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백성현 조다봄 결혼 러브스토리
백성현 아내 조다봄과는 2020년 4월 25일 결혼을 했는데요.
백성현 아내 조다봄은 비연예인으로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백성현보다 2살 연하이며, 직업이 스튜어디스 출신입니다.
백성현 아내 조다봄은 원래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를 했었으며, 현재는 자녀 육아를 위해 육아휴직을 했다가 퇴직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백성현 조다봄과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백성현이 아내 조다봄을 보고 첫눈에 반해 쫓아다녔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연인이 된 두 사람 4년 열애 끝에 결혼했었는데요. 아내 조다봄이 백성현 군대까지 기다려주며 결혼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백성현 군 전역 후에는 코로나가 터져 몇 년간 작품이 없었고 공백기에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생겨 무슨 일이든 해야 했다며 일당 15만 원을 벌기 위해 현장 일을 나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백성현 조다봄 자녀
백성현 조다봄과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같은 해에 첫째 딸을 얻었는데요.
2020년 10월 첫째 딸 백서윤을 출산, 2년 뒤인 2022년 7월 둘째 아들 백승우를 출산하며 슬하에 2살 터울 자녀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외동으로 자라 가정에 대한 로망이 컸었던 백성현 첫째 딸 서윤 양과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함께 출연해 초보 아빠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었는데요.
백성현 첫째 딸 백서윤은 또래보다 말문이 일찍 트여 16개월에 문장을 구사하며 '최연소 언어 천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백성현 집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백성현 집이 공개되었었는데요.
백성현 조다봄 부부의 집은 단독 세대로 테라스에 나가면 북한산이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내에 오금천을 끼고 있습니다.
백성현 조다봄 부부가 사는 집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에 위치한 삼송 우미라피아노 타운하우스입니다.
백성현 집이 있는 단지인 삼송우미라피아노는 600세대 정도가 거주 중이며, 단지 내에 있는 상가 피스카 바이 라피아노가 유럽풍으로 광고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많이 활용되며 핫플이라고 합니다.
백성현 아내 조다봄이 4층 집을 모두 셀프 리모델링했다고 하는데요.
조다봄 인스타그램을 보면 조다봄 취미가 셀프 인테리어로 주방 시트지, 도배, 유럽 미장 등 정말 셀프로 집 인테리어를 한 것을 보면 수준급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