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7. 2. 18:30

박철 딸 옥소리 이혼 이유 신내림


10년간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던 박철이 오랜만에 방송에 나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TV프로 NBN '가보자GO'에 나온 박철은 배우 활동을 멈춘 뒤 떠돌았던 전 부인 옥소리와 이혼, 신내림에 관한 소문, 딸에 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세 사람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철은 1991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배우로 키 182cm의 장신에 근육질 몸매를 가진 미남 배우였습니다. 1996년 동료 배우였던 옥소리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2007년 이혼을 했는데요.

 

박철 옥소리 사이에는 딸 하나가 있었고, 이혼 후 박철이 혼자 딸을 키웠습니다. 박철 딸은 1998년생으로 현재 원어민 강사이자 모델로 일을 하고 있으며, 상당한 미인으로 사진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박철 딸의 미모에 연예계 진출을 앞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박철은 딸에게 "모델 활동만 허락했다. 저희가 받은 스트레스를 딸이 똑같이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철은 딸이 예쁘게 자랄 수 있었던 것은 옥소리와 이혼 후 부모님과 온 가족이 딸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줬으며 사력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박철 옥소리 이혼 이유는 다름 아닌 전부인 옥소리의 외도 때문이었습니다.

 

옥소리 측에서는 박철의 경제적인 무능과 인격적 무시, 음주, 극심한 애정결핍 등을 이혼 사유로 꼽았으나, 박철은 옥소리를 간통 혐의로 형사고소 했고 당시 과거 박철의 후배와 외도는 인정했던 옥소리는 이탈리아 요리사와의 불륜은 사실무근이라 밝혔었죠.

그러나 결국 박철 전 부인 옥소리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이혼했습니다. 이후 불륜을 부인했었던 이탈리아 요리사와 2011년 재혼을 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으나 5년 만에 파경 맞았습니다.

 

박철은 딸이 전 부인 옥소리와 교류가 있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내 인생이 아니다. 같이 살아도 괜찮다"라며 "내 앞에만 안 나타나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철이 배우 활동을 쉬는 동안 신병을 앓았고 신내림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박철은 과거 2000년 초반에 동자 귀신이 붙어있었는데 그 귀신을 떼는 작업을 했었다고 밝혔었죠. 아마 이것 때문에 돌은 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철은 "그 뒤로 사람의 마음이 보인다"라며 "극단적 선택도 생각했었다. 1999년도에는 죽으려고 했었다"고 했으나 내림굿을 받은 적이 없다며 대중들에게 불리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배우라는 직업의 숙명이라고 말하며 신내림은 사실무근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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