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두 번째 맞선남 채민호.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 어떤 사람인지 두 사람의 만남은 어땠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와 채민호 직장 근처 카페에서 첫만남을 가졌는데요.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와 만남을 가진 장소는 경기도 안산의 한 카페.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는 안산에서 치과를 운영 중인 치과의사로 박소현에게 꽃을 전하며 오전 진료가 있었고 스케줄을 빼지 못해 안산까지 오시게 해 죄송하다며 오는 길에 꽃을 보는데 박소현 씨 생각이 나서 사 왔다고 전했습니다.
박소현 발레할 때는 꽃다발을 많이 받았었는데 이성에게는 꽃다발을 언제 받았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며 10년 동안 생활 중 너무 행복한 순간이였다며 기뻐했습니다.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 나이는 51세로 박소현 보다 2살 연하이며, 결정사 대표는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 자기관리도 철저하고 박소현이 원하는 맞선남 나이 조건인 또래 중에는 미혼인 전문직 종사자를 찾아보기 힘든데 미혼에 이상적인 나이까지 갖춰져 박소현 맞선남으로 매칭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 본인의 가족에 대해 딸 딸 딸 아들 아들이라며 2남 3녀 중 자신은 막내로 막내만의 서러움이 있다며, 박소현에게 대가족 며느리가 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었는데요.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 과거 대가족이라는 조건이 결별 이유 중 하나였다며 결혼 생각을 못 한 이유 중 하나였다고 밝히며 조심스레 질문을 이어 나갔습니다.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의 상처를 안타까워하던 박소현은 본인은 이미 그런 것을 내려놓은 지 오래되었다며 지금 마음을 맞는 상대를 찾는 것도 어려운데 형제와 부모 문제는 일단 뒤의 문제라고. 그런데 맞선남께서 자꾸 언급을 해주셔서 생각을 해봐야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와의 그런 부분에서 성향이 맞을지 약간의 의구심을 가진 채 두 번째 데이트로 이동을 했는데요. 두 번째 데이트 장소는 케이블카를 타러 갔는데 가는 길에 많은 사람들이 박소현을 알아봤고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 박소현을 향한 그런 시선들에 기분이 좋은 듯 보였습니다.
케이블카에 탄 박소현과 맞선남 채민호. 그런데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 고소공포증이 있었고,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외투로 바닥을 가려주었습니다.
이를 본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는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했다며 채민호 평소 본받을 수 있는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대화를 하다보니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 과거 15년 전 박소현이 출연했었던 프로그램 골미다(골드미스다이어리)에 맞선남으로 나간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 박소현과는 만나지 못했지만 골드미스다이어리에서 서로 만날 뻔했었다고 밝히며 그때 못 만나 지금 이렇게 만나게 된 게 아닐까 생각이 된다며 이야기를 이어 나갔습니다.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 골미다 출연 당시 장윤정 맞선남이었고 잘 이어지지 않았었는데요. 이후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장윤정 노홍철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 프로그램 게시판에 "장윤정 씨가 맞선녀로 선정됐다며 출연 제의가 와 평소 호감을 갖고 있던 터라 출연을 결심했지만 두 분이 발전해가는 관례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출연을 고사했을 것이다"라는 심경 글을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제작진은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와 장윤정이 맞선을 본 날은 4월 18일이며 장윤정 씨의 연애 시점은 그로부터 한 달 후인 5월 7일이라며, 맞선 당시엔 친구 사이였고 장윤정 씨는 순수한 마음으로 맞선에 나왔다고 해명했었습니다.
15년 전 인연이 될 뻔했던 두 사람. 박소현 맞선남 채민호와 박소현 과연 서로를 향한 호감도는 어떨지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본방 사수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