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로 15년 만에 맞선에 나서며 화제였는데요. 마지막 연애가 20년 전이었다던 박소현 맞선남 김윤구와 첫 만남에 많이 긴장한 모습이었습니다.
박소현 맞선남 김윤구와 설레이면서도 나이를 공개하지 않고 다음 만남을 약속했던 터라 궁금했는데 드디어 맞선남 김윤구의 애프터로 두번째 데이트를 가졌다고 합니다. 박소현 맞선남 김윤구 나이 테일러 직업 인스타까지 맞선남 김윤구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소현 맞선남 김윤구 첫 만남
박소현이 맞선 전 밝혔던 맞선남 나이를 위아래로 한두 살 차이만 원하는 선입견을 밝혔고, 그래서 맞선남 김윤구의 나이는 블라인드로 맞선을 진행한다고 밝혔었는데요.
처음 만난 자리에서 긴장한 탓에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박소현. 박소현과의 대화를 위해 박소현의 취미, 라디오 근황, 바닐라떼를 좋아하는 취향까지 미리 알아 온 맞선남 김윤구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박소현 이런 맞선남 김윤구의 진지한 태도와 센스에 호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박소현 이상형이 잘 먹는 남자가 이상형인데 마침 맞선남 김윤구 평소 대식가라 밝히며 잘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박소현 맞선남 김윤구에게 설렘 포인트가 더 올라갔다고 밝히며 설레임이 한층 상승됐었습니다.
출산에 대한 걱정으로 결혼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박소현에게 자녀 문제로 얽매이지 않길 바란다며 자녀 없이 행복하게 사는 사례를 언급한 맞선남 김윤구에 박소현 다시금 감동을 받은 모습이었습니다.
박소현 맞선남 김윤구 프로필
박소현 맞선남 김윤구 키 178cm의 훤칠한 키에 남자다우면서도 호감형 얼굴, 멋진 수트로 깔끔한 첫인상을 줬는데 역시나 박소현 맞선남 김윤구 패션 디자이너 전공을 했으며 직업이 패션업계에서 일하는 테일러였습니다.
박소현 맞선남 김윤구 박소현과의 만남을 위해 본인이 직접 슈트를 만들어 입고 나왔다고 어필하기도 했는데요.
박소현 맞선남 김윤구 패션 디자인을 전공 후 제일모직에 입사해 남성복 쪽에서 오래 근무했었고, 디자인실부터 시작해 2019년부터 강남에 자신만의 브랜드를 론칭해 이탈리안 클래식 슈트를 제작하는 테일러샵을 운영, 마케팅 회사도 운영 중에 있는 CEO라고 합니다.
박소현 맞선남 김윤구 운영 중인 테일러샵은 청담동에 위치한 '세인츠아머'로 이미 연예인들과 셀럽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청와대 스타일링, 연예인 시상식 의상까지 맡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테일러이자 테일러샵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박소현 맞선남 김윤구 테일러샵과 마케팅 회사 운영까지 두 가지 일을 맡고 있다 보니 별로 쉴 시간이 없었는데 주변에서 이제 연애 좀 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라는 조언을 들었고 우연한 기회에 이렇게 박소현과의 맞선에 나오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박소현 맞선남 김윤구 두 번째 만남
첫 데이트 때 어떤 것도 거슬림 없이 좋아 보였던 두 사람.
박소현 맞선남 김윤구의 연락처 교환 요청에 연락처를 교환했었고, 박소현 맞선남 김윤구 박소현에게 먼저 문자를 보냈었다고 하는데..
박소현 당시 해외에 있었던데다 맞선남 김윤구에게 연락이 올지 몰라 핸드폰도 꺼둔 상태여서 3일 뒤에나 답장을 했고, 그 답장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몰라 4시간을 고민하다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소현 맞선남 김윤구의 애프터 신청으로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된 두 사람. 김윤구가 운영하는 샵에서 두 사람 두 번째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나이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박소현에게 다음 만남에서 나이를 공개하겠다며 나이를 공개하지 않았던 김윤구, 나이 공개 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는데요.
"제 생각은 나셨나요?"라고 질문하는 김윤구에 "얘기를 안 한 적이 없던 거 같아요"라고 대답한 박소현.
박소현 맞선남 김윤구 박소현을 위해 커플 목도리까지 준비를 했고, 평소 커플 목도리 같은 로망이 있었다며 감동 받았던 박소현에 몽글몽글 설렘 분위기로 가고 있었는데,
박소현 맞선남 김윤구와 대화를 나누다 주체하지 못하며 눈물을 흘려 앞으로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알 수 없어졌고, 앞으로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를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