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연애와 결혼을 꿈꾸는 박소현. 연기자이자 방송인으로 꾸준한 방송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과연 박소현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결혼할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요?
박소현 나이, 프로필, 결혼, 연애 프로그램, ADHD 등 박소현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박소현 프로필
박소현 1971년 2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며, 서울시 도곡동 출생으로 선화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성균관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석사를 수료했습니다.
키 164cm, 몸무게 47.5kg 기다란 목에 작은 얼굴로 어려서부터 무용을 전공했던 박소현 발레 기대주였고, 1991년 동아 무용 콩쿨 은상을 받고 국내 최상위급 발레단인 유니버셜 발레단에 입단까지 했었으나, 1992년 큰 부상을 입고 발레를 포기했습니다.
박소현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부상으로 병원을 다니던 중에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이호연 사장을 만나 탤런트 제의를 받았고, "5년 정도 일해서 시집갈 밑천 벌어서 결혼하면 되지 않겠냐"는 설득에 아르바이트로 생각하고 시작했던 방송일이었는데 지금까지 결혼도 안 하고 하고 긴세월 방송일을 하고 있습니.
박소현 데뷔는 1993년 SBS '출발 서울의 아침'으로 데뷔를 했으며, 각종 프로그램 리포터 활동을 하던 중 관계자 눈에 띄어 이병헌 주연인 KBS 2TV 청춘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배우 데뷔, 이후 각종 프로그램 MC, 라디오 DJ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소현 연애 프로그램 결혼
박소현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15년 전 출연했던 연애 프로그램에서 상처를 받았었다고 고백했는데요.
2011년 박소현 연예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2'에 출연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20년지기 친한 친구 김원준과 커플로 출연했었는데요.
박소현 김원준보다 2살 연상인 연상연하 커플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 원래 친했던 두 사람 케미도 좋았고 잘바(잘생긴 바보), 이부(이쁜 부인)이라는 애칭까지 붙여 유치하면서도 꽤 잘 어울리는 커플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두 사람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지지하고 몇 차례 열애설도 나고 했었는데 박소현 김원준 두 사람 아쉽게도 가상결혼을 종료하며 연인으로 발전하지는 않았고, 김원준은 현재 검사 와이프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박소현 연애 프로그램 출연 당시 결혼을 목표로 직진을 했었는데 상대방 마음이 본인과 같지 않았다며, 다른 여성들과도 데이트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을 읽었었고 그래서 그때 상처를 받았었다고.
박소현 연애가 뜻대로 잘 안되니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고 상실감에 빠질 때도 있었다며 연애가 본인에게는 도전 같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소현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의 결혼정보업체에 이상형으로 자신과 상황이 비슷한 초혼에 위아래 나이가 1~2살 차이 남성을 원한다고 꼽았는데요. 과연 원하는 조건의 맞선남을 만나 좋은 인연으로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박소현 건망증
박소현 예전부터 깜빡깜빡을 잘 한다며 건망증 캐릭터로 유명한데요.
박소현 '금쪽 상담소' 오은영 박사를 찾아 있었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해서 일상생활에 실수가 너무 많다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박소현 지금은 아는 사람도 낯선 사람처럼 그냥 지나가게 된다며 수년을 맡았고 함께 했던 라디오 PD도 못 알아봤으며,
케이윌이 오랜만에 컴백이라서 라디오를 찾았는데 오랜만이라며 안았던 게 케이윌 매니저였고, 박나래와도 라디오를 3년 했는데 TV 프로그램 기억밖에 없어 박나래가 이야기를 해서 알았다고.
거기다 박소현 소개팅 자리에 몇 달 전에 소개팅했던 동일한 사람이 나왔었는데 기억하지 못해 두 번 소개팅을 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오은영 박사 행동 문제가 없는 ADHD도 존재하는데 박소현이 조용한 주의력 저하에 해당하는 것 같다고. 주의를 기울일 때와 아닐 때 정보 저장이 현저하게 차이 나는 집중력 문제인 조용한 ADHD라고 정의했습니다.
기억력은 감정과 관련이 깊다고 하던데 박소현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좋은 인연 만나 연애하고 상처받은 마음 치유 받고 많은 사랑 받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