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솔로라서'에 출연해 이혼 후 긴 공백기로 생활고를 겪어 가방을 팔아 생활비를 마련했던 힘든 과거사를 고백했는데요. 다시 재혼 하고 싶다는 명세빈 최근 냉동 난자를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명세빈 이혼과 전 남편, 명세빈 나이, 프로필, 자녀 등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세빈 프로필
명세빈 과거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 여배우의 대명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배우 입니다.
명세빈 1975년 4월 10일생 올해 나이 49세로 서울 출생이며 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의상학과,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한 학력을 갖고 있습니다.
키 168cm에 여리여리한 몸, 단아한 얼굴의 명세빈 데뷔는 1996년 신승훈 뮤직비디오 '내 방식대로의 사랑'으로 배우 데뷔를 했었는데요. 평소 신승훈 팬이었던 명세빈 신승훈 사인을 받으러 갔다가 신승훈 연예기획사 관계자 눈에 띄어 '내 방식대로의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며 연예계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명세빈 당시 유명했던 캔 커피 레쓰비 CF를 찍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영화 '남자의 향기', '북경반점', '더 호텔', '드라마 '순수', '종이학', '다시, 첫사랑', '닥터 차정숙' 등 배우로도 광고 모델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배우 입니다.
명세빈 안타깝게도 결혼을 한번 했었으나 지금은 이혼 후 싱글인 돌싱녀 입니다. 결혼해서 낳은 자녀는 없으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가 한명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데 명세빈 한참 인기가 많던 시기 이혼한 남편 말고 결혼을 약속했던 사람도 있었으나 안타깝게 파혼, 전 남편을 만나 결혼했지만 짧은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명세빈 이혼 파혼 전 남편
명세빈 한참 인기가 많던 시절 당시 일간스포츠 사장이자 한국일보 회장 장강재와 유명 원로 영화배우 문희의 아들인 장중호와 2003년 결혼 발표까지 났었으나 안타깝게도 집안의 반대로 파혼을 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명세빈 드라마 '보디가드', '진주 목걸이', '대장금' 등의 캐스팅 제의가 왔었으나 모두 거절을 했던 상황이었는데 파혼을 했고, 2004년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다시 드라마 복귀 후 연기 활동에 전념했습니다.
이후 배우 활동을 이어가던 명세빈 2007년 8월 11살 연상의 변호사 전 남편 강호성을 만나 결혼을 했는데요.
명세빈 남편과 연애 기간이 길지 않았다고 하는데 서로 알아가는 과정에서 열애설 기사가 났었고 오래 사귀지 않은 상태였지만 부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고민스러웠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명세빈 연애를 인정했는데 그게 부풀려져서 결혼 기사로 나갔고 명세빈 당시 본인 나이도 있었고, 남편 나이도 적은 편이 아니어서 기사화가 되고 나니 책임을 져야 할 것 같아 결혼을 했었다고 합니다.
명세빈 남편과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을 했으나 2008년 1월 결혼 5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을 했는데요. 결혼 후에도 남편에 대한 파악이 쉽지 않았고, 결혼을 했는데도 외로움을 자주 느껴 이혼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명세빈 남편과 결혼 후 혼인신고는 하지 않아 법적으로는 미혼으로 되어 있으며, 남편과 이혼할 때도 다른 절차없이 합의 후 관계를 정리 했다고 합니다.
명세빈 이혼 후 생활
명세빈 이혼 후에 일에 있어서는 문제가 안 될 줄 알았는데, 이혼 후 본인이 갖고 있던 순수한 이미지 그런게 깨진 느낌이었고, 이혼 소문으로 한동안 일이 없어 긴 공백기를 가졌었다며 생활고로 가방까지 팔았었다고 힘들었던 이혼 후 생활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동안 명세빈 과거 속초 여행 중 17세 연하 남성에게 대시를 받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좋은 사람 만나 재혼해서 잘살아 보고 싶기도 하다는 명세빈. 늦은 결혼을 준비하며 10년 전 냉동했던 냉동 난자를 이제는 본인 나이로 임신이 힘들 것 같아 폐기했다고.
착한 것 같은데 사연이 너무 안타까워서.. 명세빈 좋은 인연 만나 다시 재혼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