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5. 11. 8. 22:40

명세빈 나이 프로필 남편 자녀 이혼사유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박하진 역으로 열연을 하고 있는 명세빈.

 

파혼과 이혼의 아픔을 딛고 있어나 배우로서 더 성장한 느낌인데요. 명세빈 나이, 프로필, 이혼, 남편, 자녀까지 배우 명세빈의 모든 것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세빈 프로필

 

명세빈 나이 1975년 4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며, 서울시 강남구 노현동이 고향으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명세빈 학교는 서울학동국민학교, 언북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키 168cm의 큰 키에 작은 얼굴, 매력 있는 눈웃음치는 눈, 야리야리한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명세빈 1996년 신승훈 M/V '내 방식대로의 사랑'으로 배우 데뷔를 하며 바로 스타덤에 올랐었는데요.

 

1996년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신승훈에게 사인을 받다가 신승훈 연예기획사 관계자 눈에 띄어 뮤직비디오 출연 제의를 받고 '내 방식대로의 사랑'을 찍으며 연예계 데뷔를 했었습니다.

명세빈 전지현, 류시원과 함께 찍었던 '저 이번에 내려요' 대사로 유명한 유명 캔 커피 레쓰비 CF를 찍고 국민 첫사랑으로 떠올랐으며, 이후에도 CF를 위해 삭발을 하는 등 주목을 받으며 CF 퀸으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1998년 드라마 '순수', '종이학'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으며 활발을 활동하였고, 그 뒤에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다시, 첫사랑', '닥터 차정숙' 등 많은 작품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명세빈 남편, 이혼 사유

 

명세빈 한참 잘나가던 시절 과거 유명 원로 영화배우 문희와 한국일보 장강재 회장의 아들이자 당시 일간 스포츠 사장 장중호와 2003년 결혼을 한다고 발표했었으나 파혼한 사실이 있습니다.

명세빈 당시 장중호와 결혼하기 위해 당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던, 드라마 '보디가드', '진주 목걸이', '대장금' 등 많은 드라마를 모두 거절했었다고 하는데, 장중호 집안의 반대로 파혼을 했고, 2004년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했었습니다.

 

이후 명세빈 결혼 소식이 없다가 2007년 11세 연상의 변호사 강호성과 결혼했었으나 이혼하고 말았는데요.

 

명세빈 남편 강호성 변호사는 검사 출신에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를 지내고 CJ ENM 대표이사였던 이력이 있는 능력 있는 사람으로 결혼 당시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그러나 명세빈 전 남편 강호성과 2008년 결혼 5개월 만에 이혼 사유 성격 차이로 헤어지게 되었고, 결혼식만 올리고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혼을 했습니다.

명세빈 전 남편과 결혼 기간이 짧았던 터라 슬하에 자녀는 없었는데요. 이혼 후 명세빈 한동안 일이 들어오지 않아 갖고 있던 가방을 팔 정도로 생활고를 겪었었다고 합니다.

 

명세빈 2010년 SBS 일일 드라마 '세 자매'로 복귀를 해 지금까지 배우로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꽃을 보면 힐링이 된다는 명세빈 취미로 했던 꽃꽂이를 이제 직업으로도 갖으며 행사전문 플로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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