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인기 여배우였던 김희선. 김희선은 당시 성형하지 않은 자연 미인으로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빼어난 미모의 자연 미인으로 화제를 모으며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한 인기 여배우였죠.
그래서 김희선 결혼 또한 엄청난 화제였는데요. 김희선 결혼 자체로도 화제였는데 김희선 남편이 출중한 외모를 가진 미남에 재벌 2세라고 알려지며 더 이목을 끌었습니다.
김희선 남편
김희선 1977년생으로 올해 실제나이는 47세. 김희선 남편은 김희선보다 3살 연상이며 직업은 사업가. 김희선 남편은 잘생긴 훈남으로 결혼발표 당시 여자연예인들 사이에서 '내가 찜 해두었던, 좋아했던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은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김희선 남편과는 2006년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그날 서로에게 첫눈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했던 두 사람 1년의 연애 끝에 2007년 10월에 결혼했습니다.
김희선 남편 박주영은 한양대 법학과 출신으로 락산 하우징, 락산 엔터프라이즈 등 연 1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건설, 연예 등 다양한 계열사를 가지고 있는 락산그룹 집안 차남입니다.
김희선 남편 박주영은 송승헌을 닮은 출중한 외모의 소유자이며 서울 미용 관련 전문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압구정동에 T에스테틱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희선 남편과 러브스토리
김희선 남편과 첫 만남을 가진 날 첫 키스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죠. 김희선은 남편의 곱상한 외모와 패션 센스에 호감을 갖게 되었고, 김희선 남편 박주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털털한 성격의 김희선이 꽤나 맘에 들었다고 합니다.
다음날 또 다시 약속을 잡고 함께 술을 마신 두 사람은 또 키스를 했고 만난 지 3일 만에 남편 박주영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에 함께 참석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 교제 1년 만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김희선 딸
결혼 후 두 사람 치약 짜는 방법 등 사소한 것으로 싸우기도 했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했던 두 사람. 2009년 딸 박연아를 출산하며 세 식구가 됩니다.
그러나 김희선은 김희선 딸이라는 이유로 아이에게 악플이 쏟아지는 것을 보고 딸 연아를 보호하기 위해 어릴 적 사진 외에는 딸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딸 연아를 출산 후 아이를 위해 연예계 은퇴에 이민까지 고민했었다고 하는데요.
TV 케이블채널 '프리 한 닥터'에서 자녀 교육을 잘 시킨 스타 1위로 꼽힌 김희선. 학부모 모임에도 참석하고 딸 학교의 바자회에도 참석하며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적극적으로 딸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학교 생활을 도왔다고 합니다.
엄마의 기대와 함께 김희선 딸 박연아는 예의가 바르게 컸으며 6세때 영재 시험에서 만점을 맞을 정도로 뛰어난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학원에서도 항상 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학생이라고 하며, 현재 싱가포르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딸이 어느정도 성장하고 나니 연기, CF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김희선. 아내로서도, 엄마로서도, 연기자로서도 훌륭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서 멋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