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 이주명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한다는 소식에 화제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양측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후 공개 연애를 시작했는데요.
김지석 이주명 대학 학력 집안 프로필 등 궁금하신 사항이 많으실 것 같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김지석 이주명 열애
김지석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이주명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두 사람 나이 차이는 12살 차이 띠동갑 커플입니다.
김지석 이주명 두 사람 다 직업이 배우로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졌다고 하며,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하며 만남을 이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열애설이 났을 때도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 열애 소식과 함께 이주명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김지석 소속사인 에일리언 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긴 소식이 함께 알려지며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주명 프로필
이주명은 1993년 12월 1일 출생 했으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태어나 부산이 고향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여동생이 한 명 있으며, 가족들과 통화할 때 자연스럽게 부산 사투리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주명 학력은 대학교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고등학교 때 승무원을 꿈꿔 대학을 항공과를 진학했다고 합니다.
이주명 173cm의 큰 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처음에는 모델로 활동했었으며, 데뷔는 2016년 영국 4인조 밴드 PREP의 'Who's Got You Singing Again'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습니다.
이후 이주명 모델 일을 하면서 '자이언티', '블락비' 'MINO(송민호)'등 다수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며 연기 레슨을 받았고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이주명 2019년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 출연 후 본격 연기 활동을 했으며,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의 작품에 출연, 지난달 개봉한 영화 '파일럿'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도 했습니다.
이주명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주연으로 열연했는데, 연기 스타일이 전지현과 비슷하다고 하여 '리틀 전지현'이라는 별명이 지어지기도 했습니다.
김지석 프로필
김지석 본명은 김보석으로 1981년 4월 21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미 뇌섹남으로 잘 알려져 있던 김지석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 석사를 수료했습니다.
어린 시절 교육열 높았던 부모님으로 김지석 형과 함께 영국의 중고등학교 브래드 필드 컬리지를 다니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귀국해서 경복고등학교를 졸업 후 해외 거주 특례로 대학을 진학했습니다.
김지석 집안이 대대로 능력자 집안. 김지석 가족은 부모님과 형, 남동생이 있는데,
아버지가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주)솔트룩스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김온양 씨로 현재는 영국에서 기독교상담학을 전공하고 개신교 목사 겸 상담 전문가가 되어 리더십교육회사인 하우코칭에서 전문 코치와 코치사관학교장과 가족상담소인 아하 코칭센터의 대표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김지석 어머니 또한 아버지 김온양 목사와 영국에서 기독교 상담학을 전공 후 부부 상담, 가족 상담 전문가로 (사)아하가족성장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형 김반석은 영국 수학 올림피아드 금상 수상 경력에 옥스퍼드 대학교 수학과에 수석 합격한 엘리트입니다.
광복절날 김지석 할아버지도 이슈가 되었는데, 김지석 할아버지는 2015년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를 받은 김성일 씨로 일제강점기 김구의 제자로 독립 의용군으로 활동한 독립 유공자이며, 남동생 김예본은 래퍼 이테(ITE)로 활동 중이며 '이테의 유통기한' 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김지석 연기를 하게 된 계기가 어릴 적부터 늘 공부를 잘하는 형과 다른 나만의 재능으로 부모님께 인정받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지석 데뷔는 2001년 5인조 댄스그룹 리오의 래퍼로 가수 데뷔를 했는데 8개월 활동 후 해체되었고 이후 배우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지석 2003 KBS2 '상두야, 학교 가자!' 단역으로 시작해 2007년 KBS1 '미우나 고우나'의 강백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추노'' 또 오해영'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입니다.
김지석 이주명 선남선녀 두 배우의 만남으로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 이어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