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10m 공기권총 여자 개인전 은메달 획득과 함께 경기 중 냉철함 +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예지 선수.
일론 머스크까지 관심을 보이며 해외에서도 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김예지 사격 선수 결혼을 했으며 남편과 딸이 있는 유부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인데요. 김예지 선수 결혼 남편 딸 프로필 등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김예지 일론 머스크
김예지 사격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 사격에서 은메달을 차지함과 동시에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낸 영상이 공개되며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예지 사격 선수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 후 X(구 트위터)에 한 네티즌이 5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사격 월드컵 25m 권총 경기를 치르는 영상이 게재했는데요.
당시 김예지 선수 검은 옷에 검은 모자를 뒤로 쓴 채 결선 경기에 올랐고, 42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좋은 성적을 냈음에도 미소 하나 없이 냉철한 표정으로 표적지를 주시.
권총 잠금장치를 확인하고 무심하게 총을 내려놓고 한숨을 한번 쉰 뒤 퇴장하는 모습이 마치 킬러와 같이 엄청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상을 게재했던 네티즌은 "내 인생에서 본 최고의 '주인공 에너지'라며 김예지의 침착한 사격을 극찬했고, 영상이 화제가 되며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도 해당 글에 "그녀는 액션 영화에 출연해야 한다. 연기가 따로 필요 없다"며 극찬을 했고, 이에 세계인들이 반응하며 더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일론 머스크 김예지 선수를 언급 후 외신 CNN에서도 김예지 선수에 대해 기사를 다루며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지고, 무심하게 세계 기록을 깬 스타”라고 표현했으며, 일본 후지TV의 뉴스 프로그램에서도 "과녁을 꿰뚫은 후의 쿨한 모습에 전 세계 팬들의 마음도 저격당했다"며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이후 국내를 포함 세계인들이 김예지 사격 선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치솟는 인기로 연예 활동 제의를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김예지 선수 50개 이상의 회사에서 제안이 왔다고 합니다.
처음엔 김예지 선수 일론 머스크의 칭찬에도 사격에만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으나, 최근에는 '비인기 종목'인 사격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연기에 도전할 의향이 있다고 밝히며 활동할 의향을 내비쳤습니다.
김예지 사격 선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화보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2024년 8월 19일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예지 프로필
김예지 사격 선수 1992년 9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며, 고향은 충북 단양군으로 단양중학교를 나와 충북체육고등학교를 졸업, 경북과학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충북체육고등학교 재학 시절 2010 독일 뭔헨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었으며,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었습니다.
김예지 선수 키 157cm에 몸무게 45kg으로 마른 체형이며, 종목은 사격 중 25m 권총이 주 종목입니다.
김예지 선수 소속은 2018년부터 임실군청 사격팀 소속으로, 현재 10m 공기권총 세계랭킹 1위, 25m 권총 세계랭킹 4위입니다.
김예지 결혼 남편 딸
김예지 사격 선수 결혼을 해서 남편도 있고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어 화제입니다.
김예지 선수 2018년 25세의 나이에 현재 남편과 결혼 했다고 하는데요.
김예지 선수 2018년 초 임실군청 사격팀에 들어갔으나 결혼과 출산으로 2018년 말 선수 생활을 잠시 쉬었었고, 현재 임실군청 사격 감독 곽민수 감독의 제안으로 2019년 다시 복귀 후 훈련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김예지 선수 슬하에 자녀 6살짜리 딸 한 명을 두고 있는데요. 김예지 딸은 "엄마는 맨날 운동하러 가"라고 말할 뿐 엄마가 국가대표 사격 선수인 줄 모르고 뭐 하는 사람인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임실군청 사격 감독을 맡고 있는 곽민수 감독은 김예지 선수는 아이를 키우면서도 주말에도 거의 쉬지 않고 훈련했고, 2022년부터 기록이 좋아지며 국가대표 선발이 되었는데 주 종목이 아닌 10m에서 은메달을 따게 될 줄은 몰랐다고 전했습니다.
김예지 선수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 획득 후 인터뷰에서 경기 후 딸에게 전화할 것이라며 엄마 조금 유명해진 것 같다고 말해 줄 예정이라며 기쁨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김예지 선수 사격 경기 때 보여준 냉철함 속에도 딸이 준듯한 귀여운 코끼리 인형을 매달고 경기하는 반전 매력으로 또 한 번 화제, 인터뷰에서도 장난끼 섞이고 유머러스한 소감을 전하며 경기 때와 다른 반전 매력 또 한 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예지 선수 앞으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김예지 선수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