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김영광 예능 동상이몽을 통해 집을 공개, 아내와 딸들과의 일상 생활을 공개했는데요.
김영광 축구선수 시절과 프로필, 나이, 연봉 등과 피부과 의사가 직업인 아내이자 부인과의 만남과 결혼, 자녀 등 김영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영광 프로필
김영광 축구선수 나이는 1983년 6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전남 고흥군 출신으로 2002년 전남 드래곤즈로 프로 입단, 울산 현대와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인지도가 높았던 축구선수입니다.
김영광 축구선수의 꿈은 초등학교 때부터였는데 전남 해남동초 4학년 시절 축구를 하다가 순천으로 이사를 가며 순천중앙초 축구부에서 골키퍼로 정착, 초등학교 상비군으로 뽑혔었다고 합니다.
순춘매산중학교에 진학해서는 유소년 대표로 활약하며 골키퍼 유망주로 손꼽히기 시작했고 광양제철고 축구부에서 활약 후 2002년 전남드래곤즈에 입단했습니다.
김영광 축구선수 시절 포지션은 골키퍼로 키 184cm로 비록 골키퍼치고 큰 편은 아니었지만, 뛰어난 반사신경과 판단력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대회 605경기의 역대 최다 출장, 175경기 클린시트 2위 기록이 있는 실력 있는 선수입니다.
김영광 축구선수 2023년 성남 FC를 마지막으로 프로 선수를 은퇴했으며, 현재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공중파 방송에도 출연하는 스포테이너(스포츠+엔터테이너)의 길을 걷기 시작, 본인 유튜브에서 유튜버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김영광 아내 김은지
김영광 아내 김은지도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능력 있는 아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김영광 아내 김은지 직업이 다름 아닌 피부과 의사.
김영광 아내 김은지 1986년생으로 김영광보다 3살 연하이며, 산다라박과 예원을 닮은 미인으로 숙명여대 무용과를 졸업 후 2005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동명이인과 착각해 잘못 알려진 정보입니다.
김영광 아내 김은지는 김영광 아내 김은지는 무용과 졸업에 미스코리아 출신도 아니며 일반 학과를 졸업 후 치의학 전문대학원을 나온 재원으로 현재 피부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김영광 아내 김은지 현재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명품 거리에서 60평 규모의 피부과를 운영 중인 원장으로 서강준, 박효신 등 톱스타들의 피부 관리를 전담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영광 아내 김은지 러브스토리
김영광 아내 김은지와는 김영광 나이 25세, 부인 김은지 나이 22세에 사석에서 처음 만났었으며, 김영광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아내에게 24시간도 안 돼서 결혼하자고 했었다고 합니다.
김영광은 아내 김은지와 결혼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고 매일 쫓아다니면서 "너랑 결혼할 거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김영광 아내를 만났을 당시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다녀오고 유명해졌을 때였는데 아내는 축구에 관심이 없어서 김영광에 대해 전혀 몰랐었다고.
그래서 김영광 아내에게 더 끌렸었고, 김영광은 아내 김은지와 만난 지 이틀 만에 사과와 배 박스를 사 들고 장인 장모를 찾아가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김영광 아내 김은지는 김영광이 대뜸 만나자마자 결혼하자고 하니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했는데, 오히려 부모님은 건실하고 예의 바
르게 보셔서 마음을 열게 됐다고 합니다.
당시 김영광 2004 아테네 올림픽 이후라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는 데다 나이도 어린데 당시 K리그 최고 연봉을 받았던 잘나가던 시절이어서 장인 장모님이 이뻐해 주셨던 게 아닌가 싶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김영광 아내 김은지와 3년 열애 끝인 2010년 12월 18일 결혼을 했고, 슬하에 현재 중학교 2학년 15살 첫째 딸, 초등학교 4학년 11살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김영광 김은지 처가 집안
김영광 결혼 전에는 몰랐는데 결혼하고 아내 김은지의 집이자 처가가 상상도 못 할 부자인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인어른이 항상 김서방, 축구 편안하게 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하셨는데 알고 보니 김영광 아내 김은지 집안이 상상도 못 할 정도 재력가 집안이었고 김영광 내심 든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광 축구선수 은퇴 후 벌이가 없지만 아내가 잘 벌어서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며, 집에서 설거지하고 빨래 개고 아이들 픽업을 하며 스스로 눈치를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영광 은퇴 후에 벌이가 없다 보니 이전에는 장인어른을 만나면 위축됐었는데 지금은 방송 스케줄도 좀 많아지고 괜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김영광 차 마니아
김영광 축구선수 시절부터 축구만큼이나 자동차에 대한 애정이 있는 마니아로 지금까지 30대가 넘는 차량을 소유했었다고 합니다.
김영광 아내 김은지와 연애할 때도 서울과 울산의 장거리 연애로 1년에 4만 4,000km를 이동했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어쩌면 차에 더 애정을 갖게 된지도 모르겠네요.
김영광 축구선수로 활동 당시 연봉이 13억 원이었고, 추가 수당으로 경기당 최대 1,500만 원을 받았었다고 하니 김영광 언급한 30대가 넘는 좋은 차들을 소유할 능력은 충분이 됐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광 현재는 벤츠 G바겐과 포르쉐 카이엔 쿠페 하이브리드,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를 타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차 지분은 90%가 아내 몫이라고.
그런데 김영광 '소확행'을 내새우며 휴대폰 케이스를 100개 넘게 모으고 부인 카드로 후배들에게 절대 돈을 못 쓰게 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며,
모바일 게임에서 한국 랭킹 1위를 할 만큼 몰두했다가 이혼 위기를 겪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SNS에서 보면 아내와도 자녀들과도 사이가 좋은 것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축구선수 시절 많은 출전과 잦은 부상으로 인해 휘어진 약지로 결혼반지를 끼지 못한다는 김영광. 앞으로 스포츠테이너로 축구선수 시절 못지않은 제 2의 전성기 누리길 바라며 김영광 김은지 부부 딸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