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8. 5. 22:02

김승현 장정윤 딸 갈등 과거


김승현 장정윤 부부와 딸 김수빈과의 갈등에 이슈입니다.

김승현 장정윤과 딸 김수빈의 갈등 이유, 김승현 미혼부 과거 사연, 김승현 딸 김수빈, 김승현 장정윤 러브스토리까지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모든 것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승현 장정윤 러브스토리

김승현 모델 출신이자 배우로 1997년 잡지 '렛츠'의 모델로 얼굴을 알린 뒤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로 배우 데뷔를 한 배우입니다.

 

김승현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아내 장정윤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장정윤은 MBN 프로그램 알토란의 작가입니다. 김승현 아내 장정윤과 20살이 넘는 첫째 딸 김수빈 때문에 재혼인 것으로 아시는 분이 많은데 사실 두 사람 재혼이 아니고 초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승현은 현재 아내 장정윤과 결혼 전 24세인 첫째 딸 김수빈을 혼자 키웠던 미혼부였으며, 김수빈 생모와는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김수빈이 태어났으며 두 사람은 결혼하지 않고 헤어졌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두 사람 다 초혼으로 결혼을 한 것입니다.

김승현 장정윤 두 사람 2018년 MBN 예능 '알토란'을 통해 출연자와 작가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신 작가였던 장정윤이 김승현을 섭외했고 제작진과 첫 만남을 가지러 갔는데 유독 아내 장정윤이 눈에 띄었다고.

이후 김승현이 계속 회식을 하자는 등 적극적 대시를 했고, 연인으로 발전한 뒤에는 데이트하면서는 결혼을 계속 언급하더니 같이 살 집을 계약했다며 결혼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 2020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결혼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는 임신 소식과 함께 올해 9월 9일이 출산 예정임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김승현 아내 장정윤과 딸 김수빈 갈등 이유

김승현 딸 김수빈과 한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아빠 김승현과 새엄마인 장정윤 사이에서 태어날 동생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었는데 이에 자극적인 기사들이 쏟아지며 오해가 생겨 두 사람 사이가 멀어졌다고 합니다.

 

김승현 딸 김수연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아빠 김승현과 새엄마 장정윤 2세 소식에 여러 생각이 든다며, 장정윤에게 아직 엄마라 부르는 것도 조심스럽고 어색한데 동생이 태어나면 또 친밀해져야 하고 편해져야 하는 관계들이 많은 느낌이고 숙제인 것처럼 느껴진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본인의 속마음이 질투 같다며, 동생이 태어나면 할머니도 동생을 예뻐할 것 같고, 나는 가족에게 축복받지 못하는 걸까라며 눈시울을 붉혔었는데 이런 솔직한 마음이 자극적인 기사들로 재해석이 되었고 두 사람에게 오해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새엄마인 장정윤 입장에서는 임신 자체가 딸 김수빈에게 안 좋은 것처럼 표현된 기사들에 본인이 나쁜 계모인 것 같아 힘들었으며, 임신한 것 자체가 큰 죄인 것처럼 사람들에게 생각되는 게 화가 났다고 합니다.

 

김승현이 중재를 해보려 했지만, 중간에서 상대에 이야기를 전해주려 하다 보니 감정의 골을 좁힐 수가 없었고 장정윤 김수빈 4개월째 서로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승현 미혼부 사연, 딸 김수빈

김승현은 2003년 6월 "스무 살에 아빠가 되었다. 3살짜리 딸이 있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하며 화제였었습니다. 당시 김승현 훤칠한 외모에 시트콤을 통해 사랑을 많이 받고 있을 시기였기 때문에 큰 이슈였습니다. 연예계 활동도 이후 잠정 중단했었습니다.

연예계 활동을 아예 못 할 수도 있는 위기였지만 김승현은 여자 친구와 아버지 호적에 오른 딸 김수빈을 위해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딸 김수빈은 김승현 고등학교 1학년 때 사랑했던 1살 연상이었던 김수빈 생모와 생긴 아이로 출산 후 숨겨 두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에 잠복근무하고 있던 기자에게 들켰고 김승현 기자에게 사실대로 맞다고 인정 후 모두에게 사실대로 고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매니저와 소속사 대표도 기사가 나가고서야 딸 김수빈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설상가상으로 당시 발목까지 다쳤던 김승현, 소속사도 해체가 되었고 회사의 빚까지 떠안게 되었다는데 팬들까지 모두 떠났다고 합니다.

 

당시 김승현 20대 어린 나이에도 힘든 결정을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으며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겨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하는데, 결국 김수빈 생모와도 결혼하지 못하고 헤어져 미혼부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혼자 딸 김수빈을 키웠던 미혼부 김승현 지금의 아내 장정윤을 만나 안정을 찾았고 행복한 새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런데 둘째 출산을 앞두고 아내 장정윤과 첫째 딸 김수빈의 갈등에 아주 당혹스러운 것 같은데 잘 해결돼서 행복한 네 가족 모습 방송에서 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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