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5. 10. 20. 22:00

김병만 프로필 나이 키 아내 결혼 전처

김병만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아내 현은재와 결혼하게 된 러브스토리와 프로포즈, 결혼식까지 공개에 나섰는데요.

 

김병만 프로필 나이 키 등과 아내 현은재와 결혼, 그리고 자녀까지 김병만의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병만 프로필

 

'달인', '정글의 법칙' 하면 떠오르는 이름 김병만. 김병만 2000년대 초 개그맨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노력파 개그맨인데요.

 

김병만 나이 1975년 7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며, 고향은 전북 완주군으로 1남 3녀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김병만 학력은 고산 중고등학교를 나와 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과, 동양대학교 영상학과, 건국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석사를 수료했는데요.

 

김병만 키 남자치고는 작은 키인 159cm로 아내 현은재보다도 많이 작은 키며, 군대 또한 신장 미달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고 면제 받았다고 합니다.

김병만 어렸을 때부터 집안이 매우 가난해서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일을 하기 시작, 같이 일하던 친구가 개그맨이 되겠다며 서울로 상경해 TV프로에 나오는 것을 보고 그 뒤로 자신도 개그맨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바로 일을 그만두고 서울로 상경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께 부탁해서 받았던 30만 원으로 연기학원을 등록 했고 열심히 했으나 키가 너무 작아 배역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연기학원을 그만뒀고, 1996년부터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개그맨 시험에 꾸준히 도전했었다고 하네요.

 

김병만 데뷔는 1996년 연극 '나 쫄병 맞아?'로 연극배우 데뷔, 2001년 이정재, 이영애 주연이었던 영화 '선물'에 코미디언 지망생 역할 단역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영화감독이 영화에서 무사 콘셉트 개그 콤비로 함께 출연했던 이수근과 김병만을 개그콘서트에 추천했고, 김병만 이수근 영화 콘셉트 그대로 개그콘서트에 출연,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김병만 개그맨 데뷔 후 키는 작지만, 뛰어난 운동신경과 각종 극한 상황에서도 웃음으로 승화를 시키는 개그법과 연기력이 더해진 몸 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김병만 '달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 '정글의 법칙'으로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병만 전처 이수경

 

김병만 2011년 치매와 대장암으로 아버지를 여의고, 2022년 전북 부안에서 손자들을 주겠다며 조개 채취를 하다 물때를 놓쳐 어머니까지 여의며 '정글의 법칙'도 하차, 이후 산속 생활에 들어갔었는데요.

 

김병만 산속 생활 중 2023년 11월 22일 전처 이수경과 결혼생활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을 전했었습니다.

 

김병만 전처 이수경은 과거 팬카페 회원으로 오프라인 만남을 가지게 되며 연인으로 발전, 교사 출신에 7살 연상의 초혼이 아닌 자녀가 있는 이혼녀로 집안 반대가 심했었다고 합니다.

집안 반대를 무릅쓰고 김병만 전처와 2010년 결혼, 2년 후인 2012년부터 별거를 시작했으며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김병만 이혼 사유는 전처 이수경의 재산 관리 부분과 씀씀이, 경제권으로 갈등이 생기며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병만 아내 현은재

 

김병만 올해 2025년 4월 9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약속한 아내 현은재의 존재를 알리고 아내와의 사이에서 자녀가 있음을 밝히며 큰 화제가 됐는데요.

 

김병만 아내 현은재와는 과거에 사귀었다가 헤어졌던 사이로 김병만 무명 시절인 2006년 5월 지인의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고 사귀다가 2007년 말쯤 헤어졌던 인연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병만 아내 현은재와 첫 만남에 결혼까지 생각하고 싶다며 이상형이라고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이후 자주 통화하고 만나고 아내 현은재 김병만 없이도 가족들을 볼 정도로 가족들과 아주 친했었다고 합니다.

 

김병만 아내 현은재 당시 1년간 교제했었지만 2007년 김병만 '달인'으로 주목받으며 바빠져 자연스레 헤어졌었다고. 그런데 어머니와는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10여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서로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김병만 어머니께서 아내 현은재에게 먼저 전화해 병만이가 지금 많이 힘들다며 한번 만났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내 현은재 김병만에게 전화가 올 줄 알고 기다렸으나 안 와서 본인이 먼저 전화를 했고, 다시 만남을 갖게 되며 연인으로 다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병만 이혼으로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시기에 어머니께서 현 아내 현은재에게 연락해 두 사람을 다시 연결을 시켜주셨던 것인데요.

 

그렇게 김병만 아내 현은재와 '조선의 사랑꾼'에도 출연, 조선의 사랑꾼 PD 두 명이 증인을 선 가운데 2025년 8월 8일 제주시청에서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고, 2025년 9월 20일 결혼식까지 올리며 완벽한 부부가 되었습니다.

김병만 자녀

 

김병만 전처 이수경의 딸을 친양자로 입양해 친딸처럼 키웠었으나 이혼하게 되며 파양했고요.

 

김병만 재혼한 아내 현은재와의 사이에서 첫째 딸 김현서 양과 둘째 아들 김현준 군을 낳아 슬하에 자녀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김병만 아내 현은재와 돌고 돌아 어렵게 다시 가족이 될 인연이 된 만큼 네 가족 더 돈독하고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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