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김가영 기상캐스터. 김가영 기상캐스터 지난 2월 방탄소년단(BTS) 프로듀서 피독과 열애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김가영 기상캐스터 프로필과 남자 친구 피독 등 김가영 캐스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 프로필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 2015년 OBS경인 TV 기상캐스터로 시작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포항문화방송 아나운서로 일했으며, 2018년 MBC 기상캐스터 공채 합격하며 MBC에 입사했습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귀여운 얼굴에 키 160.9cm이나 몸 비율이 좋은 데다 평소 헬스, 골프, 테니스, 필라테스, 축구 등 운동을 즐기며 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어 그런지 몸매가 좋습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MBC 기상캐스터 유튜브 채널 '오늘 비 와?'에서 날씨 예보를 포함한 다양한 끼를 발산하며 끼가 넘치는 기상캐스터의 줄임말인 '끼상캐스터'와 본인 재능을 뽐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서 '뽐가영'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2020년 1월 날씨 예보 중 갑자기 흘러나온 지코의 '아무 노래' 에 맞춰 춤을 추는 아무 노래 챌린지 영상이 업로드되며 유명세를 타서 대만 연예 뉴스에 알려지기도 했으며, 2020년 유튜브 국내 최다 조회 동영상 3위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 춤 실력이 좋다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어렸을 때 선예, 조권 등이 출연해 가수가 되었던 SBS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에도 지원했었더라고요. JYP 박진영도 인정한 춤 실력, 박진영과 함께 춘 춤 보면서 다시금 느꼈습니다.
현재 김가영 기상캐스터 2022년 7월부터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의 FC 원더우먼 멤버로 투입되어 에이스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 남자 친구 피독
김가영 기상캐스터 지난 2월 15일 방탄소년단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빅히트 뮤직 프로듀서 피독과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지인들에 말에 의하면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하며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다고 하며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열애 인정 당시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MBC라디오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의 '깨알 뉴스'코너에 출연해서 '열애설이 사실이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일도 연애도 부지런히 하고 있다"라며 열애를 직접 인정했습니다.
김가영 남자 친구 피독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나이 차이는 6살 차이. 본명은 강효원으로 부산예술 중/고등학교를 졸업, 경상국립대학교 음악교육과를 중퇴하였으며, 빅히트 뮤직 수석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가영 남자 친구 피독 방탄소년단(BTS)의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부터 '불타오르네', 'I NEED U', '피땀 눈물',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의 히트곡을 대부분 작곡, 프로듀싱했다고 합니다.
김가영 남자 친구 피독 방탄소년단이 월드 스타로 급부상하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주최 저작권대상을 5년 내리받았으며, 2021년 연봉만 400억 7,70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 분야의 능력자의 만남이네요. 두 분 예쁜 사랑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