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결혼한 배우 권율 아내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모두 궁금했는데요. 권율 아내 배우 황승언 친동생 황지미라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권율, 권율과 결혼한 황승언 동생 황지미는 누구인지, 배우 황승언은 누구인지 나이 프로필 등 이모저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율 결혼
배우 권율 43세의 나이로 지난 5월 2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식은 비밀리에 준비했으며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었습니다.
권율 결혼한 아내는 황승언 친동생 황지미로 상당한 미인으로 알려지며 현재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황승언 누구?
황승언 배우로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로 데뷔해 최근 영화 '오키나와 블루노트' 주연 여자 김정민 역을 맡았던 배우입니다.
황승언 나이는 1988년 10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와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배우인데요.
황승언 처음에는 걸그룹 데뷔를 꿈꿨던 연습생이었다고 하는데요. 2008년 MBC 예능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배우 임정은 친구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방송활동을 시작했고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로 배우 데뷔를 했습니다.
그러다 황승언 2014년 8월 개봉작 독립영화 '족구왕' 서안나 역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양유진 역으로 화제가 되며 배우로 인지도가 높아졌으며,
2015년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즌2'에서 편의점 알바생 황혜림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황승언 키 167cm에 몸무게 45kg 볼륨감 있는 몸매와 매력적인 마스크의 소유자로 최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에 라스베이거스 여행기를 올리며 화제를 모았는데 특히 풀에서 예쁜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하는 장면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황승언 동생 황지미
5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던 권율 아내의 정체가 배우 황승언 친동생 황지미인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인데요.
황승언 가족으로는 할아버지, 부모님, 여동생 2명이 있는데 2008년생 막내 동생 황수아가 있고, 권율과 결혼한 동생인 황지미는 세 자매 중 둘째입니다.
과거 황지미 2016년 언니 황승언과 함께 패션앤 '팔로우미7'에 나와 함께 화보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그 미모로 화제가 됐었는데요.
당시 제작진들과 방송 스태프들은 황승언 동생 황지미의 미모에 쌍둥이 같은 미녀로 우월한 자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황지미 '유역비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황지미 언니 황승언과 방송 출연 이후 그 미모로 한동안 SNS로 황지미 계정을 찾는 이들이 많았을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보면 유역비 닮은 황지미 미모에 납득이 갑니다.
그렇다면 황지미 권율과 어떻게 인연이 되었을까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권율 황승언과는 과거 2015년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었고 이를 계기로 아내 황지미와도 인연이 되지 않았을까 추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권율 아내가 황승언 동생 황지미로 밝혀지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황지미는 비연예인이다 보니 권율도 소속사에서도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황지미 인스타에 대해서도 찾아 보았는데 따로 운영하고 있는 것 같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권율 황지미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부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른 사람들 시선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행복한 결혼생활 하길 바라며, 권율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