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11. 12. 16:58

주병진 신혜선 변호사 나이 집안 맞선녀


주병진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첫 번째 맞선녀인 최지인과 데이트 후 애프터를 하지 않았는데요.

 

두 번째 맞선녀 신혜선과의 만남이 신이 주신 선물 같다는 표현을 한 주병진.

 

주병진 두 번째 맞선녀 신혜선 변호사는 누구인지 나이, 학력, 프로필과 주병진 신혜선 두 사람의 맞선은 어땠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신혜선 프로필

주병진 두 번째 맞선녀인 신혜선. 신혜선 나이는 1971년생으로 주병진보다 13살 어린 53세이며, 호주 교포 출신으로 호주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입니다.

신혜선 변호사는 호주에서 변호사로만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MBA 출신으로 회사 가치평가를 하는 일, 한국에 있는 외국계 투자회사 업무 등으로 한국과 호주를 오가며 법률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혜선 집안에 대해서는 어릴적부터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라 지금도 호주 가면 통금 시간이 있다고 밝히며, 아버지가 이산가족이라 한국에 가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혜선 호주 살게된 이유는 작은아버지와 같이 살려고 호주로 이민을 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힘들어서 원망도 했지만,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주병진 신혜선에게 결혼 경험과 이혼 경험이 있는지 조심스레 물어보았는데 이에 신혜선 결혼은 실패할 수 없다는 생각에 두려움으로 한 번도 못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병진 신혜선 맞선

두 번째 맞선인 주병진 신혜선과 서울시 마포구의 한 라운지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는데요.

 

주병진 맞선녀 신혜선 "모든 말씀이 유머 같으셔서 재미있다"며 주병진과 첫 만남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10년 전에는 이상형이 주병진 씨"라 이야기하며 주병진을 설레게 했습니다.

 

주병진 신혜선에게 어렸을 때부터 본인은 방송을 했고, 연예인으로 활동하다 꿈을 이루기 위해 사업을 시작해 20년간 사업을 했고 성공한 뒤 회사를 매각 했다고 밝히며, 지금은 백수로 생활하고 있다고 소개를 했는데요.

 

이에 신혜선 주병진에게 사업가셨던 모습이 되게 멋졌다며 모델도 하지 않으셨었냐며 언더웨어 신문 광고도 봤다고 몸매 좋으시던데요 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으며, 신혜선 호주에서 비디오테이프 빌려서 '주병진 쇼'를 엄청 봤다며 칭찬을 하자 주병진 립밤을 먹을 뻔할 정도로 몸 둘 바를 모르겠더라고 전했습니다.

주병진 신혜선 결혼과 이혼에 대한 생각과 인생 후반부에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가치관도 비슷, 강아지와 골프 등 관심사도 비슷해 이야기가 정말 잘 통했습니다.

 

이후 시장 데이트에 나섰던 주병진 신혜선. 전집 사장님이 "두 분 무슨 사이냐, 요즘 말로 썸 타는 사이냐"라고 물었는데 주병진은 농담만 늘어놓을 뿐 제대로 대답을 하지 않았었는데,

 

신혜선은 이에 "오늘 소개받은 사람인데 미인이시죠?" 하며 가볍게 대답해도 되는데 조금 서운했다고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세심한 성격인 것 같은 주병진 두 번째 맞선녀 신혜선. 평소 간식만 먹는다는 주병진의 말에 시장에서 반찬을 구매해 주병진에게 선물했는데요. 이에 주병진은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주병진 신혜선과 다음 데이트는 길거리 포장마차.

신혜선 주병진에게 "남자 친구가 생기면 비 오는 날 포장마차에서 우동 국물 두고 소주 한 잔 마시고 싶었다"고 말하자 주병진 "(제가)남자 친구예요?"라고 물었고, 음악을 이어폰으로 나누어 들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신혜선 주병진이 싱글 생활 중 집밥이 그리워 밥 먹을 때마다 외롭다 말하니 저는 아플 때 가장 외롭다며 내일부터 요리학원 등록해야겠네요?라고 마음을 표현했으며, 주병진 일거수일투족이 다 멋있다고 표현.

 

주병진 신혜선과의 대화에 '신의 선물이에요'라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며 "대화가 잘 통했다. 걸리는 게 거의 없었다. 경계심을 덜어서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호감을 나타내 서로 호감이 있는듯 보이는 두 사람의 만남이 어찌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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