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볼에 진출해 활약하고 친정팀 한화이글스로 돌아온 야구선수 류현진.
류현진 아내 배지현, 자녀들과 함께 첫 예능 출연으로 화제인데요. 류현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류현진 대전집에서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 류현진 프로필과 연봉 등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류현진 프로필
류현진 2006년 한화이글스에 프로야구 선수로 입단했으며, 2012년까지 한화이글스 소속으로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약, 트리플 크라운 및 신인왕, MVP, 골든글러브 수상을 동시에 거머쥔 실력 있는 야구선수입니다.
류현진 1987년 3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인천시 출생으로 창영초, 동산중, 동산고, 대전대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키 191cm의 큰 키와 체구로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류현진 한화이글스 선수로 활약하다 2012년 시즌 종료 후 LA 다저스와 6년 총 6,173만달러(약 826억 원)으로 연봉 계약, KBO 리그 출신 최초 메이저 리그 베이볼로 직행하며 아시아 출신 선수로 2번째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등판했습니다.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 구단과 대형 계약 후 토론토에서도 선수로 뛰었으며, 류현진 연봉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류현진 2019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계약으로 8,000만(약 929억 4000만 원) 달러로 계약하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아시아 선수 누적 연봉 5위에 올랐으며 대한민국 선수 누적 연봉 2위를 기록하기도 했었습니다.
류현진 연봉은 한화이글스로 복귀하며 다시금 화제가 되었는데요.
류현진 2024~2031년 8년 계약 170억 원으로 KBO 리그 역대 최고 계약을 맺으며 12년 만에 국내 리그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류현진 현재 야구선수로도 활약 중이지만 재단법인 류현진 재단 이사장이기도 하며, 99 코퍼레이션 소속이기도 합니다.
류현진 아내 배지현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 2018년 1월 5일 결혼했습니다.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는 정민철 해설위원의 소개로 만났으며 약 3년간의 열애 후 결혼했는데요.
류현진 아내 배지현 과거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방송인이며, 1987년 1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류현진 아내 배지현 서울시 출생으로 학력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류현진 아내 배지현 2011년 SBS 스포츠에 입사해 스포츠 아나운서를 시작했으며, 프로야구 시즌 중에는 베이스볼 S, 비시즌에는 ‘배지현의 쓰리번트’를 진행하며 인기가 많았었으나 2014년 SBS 스포츠를 퇴사, MBC 스포츠 플러스와 계약 후 베이스볼 투나잇 주말 진행을 맡았었습니다.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후 미국으로 가 2020년 5월 17일 첫째 딸 류혜성을 출산, 2022년 9월 29일 아들 류준상을 출산해 슬하에 자녀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류현진 대전집
류현진 배지현과 아이들과 함께 지내기 위해 마련한 대전집을 공개했는데요. 중요한 날 감자탕을 챙겨 먹는 루틴이 있는 류현진 분홍색 앞치마를 두르고 손수 아침으로 감자탕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류현진 대전집 깔끔하면서도 따뜻해 보이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으며, 류현진 대전집을 공개하며 첫째 딸 류혜성과 둘째 아들 류준상도 함께 행복한 네 식구의 일상을 공개를 했습니다.
류현진 대전집은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에 위치한 아이파크시티 2단지이며, 원래 펜트하우스를 구하려고 했는데 바로 입주 가능한 세대가 없어 일반 세대에 들어갔다고 하며 평수는 52평으로 최근 매매가가 18억 7천 정도였습니다.